목회서신 서른 세번째

최종환 담임 목사
일상과 삶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가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요한복음 17:3)

참 맑은 가을하늘입니다. 이번 주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하향 조정되어서 성도님들을 뵐 수 있다는 생각에 설렘이 있습니다.

어려운 때에는 작은 것 하나가 감사한 것이 얼마나 고마운 일인지 모릅니다. 참 맑은 가을하늘이 좋습니다. 성도님들께서도 힘들고 어려운 마음을 잠시 내려놓고 하늘 한번 보시고 누리시는 것은 어떨까요? 이 하늘은 볼 수 있는 것이 얼마나 감사하고 고마운 일이지, 사람이 무엇이기에 생각하시고, 인자가 무엇이기에 권고하시느냐고 말한 시편 믿음의 선배의 그 고백이 참 울려 퍼집니다. 어려운 상황 가운데 하늘을 보는 것이 무슨 도움일까 생각할 수 있지만 하늘을 보는 것이 직접적인 도움을 아닐 수 있지만 우리에게 상황을 극복할 수 있는 물꼬가 될 수 있다는 것이 놀라운 비결이기에 성도님들께 권해 보는 것입니다. 이런 비결들을 함께 훈련하고 나눌 수 있는 날이 속해 오기를 기도합니다.

이번 주에 권사님의 어머니께서 하나님의 부름을 받으셨습니다. 어려운 시기이기에 코로나를 배려하는 권사님과 그 유족과 또 그 와중에도 찾아 뵙거나 참석할 수 있을 때 참석해 주시는 성도님들을 정성을 보면서 담임목사로서는 참 감사했습니다. 어려운 때에는 함께 있어야 한다는 이 불문율이 무참히 깨지는 코로나시대의 모습을 보면서 에 함께 해 주시고 배려해 주시는 여러 모습들이 담임목사로서는 감사와 더불어 교우들을 통해 든든함을 경험합니다.

내일 당회를 열어서 최종 결의를 해야겠지만 특별한 일이 없다면 교우들과 함께 예배를 드릴 수 있을 같아서 매우 기쁩니다. 이 편지와 예배순서지의 광고는 당회의결 전이기에 그대로 내보내지만 금요일 문자와 구역장님들을 통해서 이번 주 예배에 대한 안내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예배를 드리게 되면 주일 오후예배와 금요심야예배를 제외한 모든 예배는 회복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예배를 같이 드리게 될 경우는 지난번처럼 1부에 나오시기로 해 주신 성도님들과 2부를 드리기도 하신 분들을 그 시간을 지켜 주시기를 바랍니다.

오는 주에는 집사님의 따님이 결혼을 합니다. 어려운 중에 하는 기쁜 일이니 축하해주기고 기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선교지의 선교사님들이 매우 어려운 상황들입니다. 어려운 환경을 잘 극복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고 협력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기쁜 얼굴로 뵙기를 소망하고, 다음 주에도 뵙도록 하겠습니다. 주님의 평화가 성도님과 가정, 그리고 하시는 일위에 함께 하시기를

2020년 10월 13일(화)

성광교회 담임목사 최종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