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 없는 것을

채우는 방법

고후 8:1~15
2022-09-28

1 형제들아 하나님께서 마게도냐 교회들에게 주신 은혜를 우리가 너희에게 알리노니
2 환난의 많은 시련 가운데서 그들의 넘치는 기쁨과 극심한 가난이 그들의 풍성한 연보를 넘치도록 하게 하였느니라
3 내가 증언하노니 그들이 힘대로 할 뿐 아니라 힘에 지나도록 자원하여
4 이 은혜와 성도 섬기는 일에 참여함에 대하여 우리에게 간절히 구하니
5 우리가 바라던 것뿐 아니라 그들이 먼저 자신을 주께 드리고 또 하나님의 뜻을 따라 우리에게 주었도다
6 그러므로 우리가 디도를 권하여 그가 이미 너희 가운데서 시작하였은즉 이 은혜를 그대로 성취하게 하라 하였노라
7 오직 너희는 믿음과 말과 지식과 모든 간절함과 우리를 사랑하는 이 모든 일에 풍성한 것 같이 이 은혜에도 풍성하게 할지니라
8 내가 명령으로 하는 말이 아니요 오직 다른 이들의 간절함을 가지고 너희의 사랑의 진실함을 증명하고자 함이로라
9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너희가 알거니와 부요하신 이로서 너희를 위하여 가난하게 되심은 그의 가난함으로 말미암아 너희를 부요하게 하려 하심이라
10 이 일에 관하여 나의 뜻을 알리노니 이 일은 너희에게 유익함이라 너희가 일 년 전에 행하기를 먼저 시작할 뿐 아니라 원하기도 하였은즉
11 이제는 하던 일을 성취할지니 마음에 원하던 것과 같이 완성하되 있는 대로 하라
12 할 마음만 있으면 있는 대로 받으실 터이요 없는 것은 받지 아니하시리라
13 이는 다른 사람들은 평안하게 하고 너희는 곤고하게 하려는 것이 아니요 균등하게 하려 함이니
14 이제 너희의 넉넉한 것으로 그들의 부족한 것을 보충함은 후에 그들의 넉넉한 것으로 너희의 부족한 것을 보충하여 균등하게 하려 함이라
15 기록된 것 같이 많이 거둔 자도 남지 아니하였고 적게 거둔 자도 모자라지 아니하였느니라

Copyright © 개역개정 성경본문의 저작권은 대한성서공회에 있습니다.

지금 여러분에게 있는 풍성한 것으로 다른 사람들의 궁핍한 것을 채워 주면, 나중에 그들에게 있는 풍성한 것으로 여러분의 궁핍한 것이 채워질 것입니다. 이렇게 해서 공평하게 될 수 있습니다. 성경에도 이런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많이 거둔 자도 지나치게 많지 않고, 적게 거둔 자도 부족함이 없다.”(14~15절, 쉬운 성경)

내게 없는 것을 채우는 방법

마게도냐 교회들인 빌립보, 베뢰아, 데살로니가 교회는 시련과 가난에도 예수살렘교회의 어려운 성도를 돕기 위해 힘에 지나도록 연보를 넘치게 했습니다. 바울은 연보를 먼저 연보를 시작했지만 거짓교사들이 바울이 연보를 가져간다고 말함으로 연보가 중단되었던 고린도 교회를 향해 사랑의 진실함을 증명하라고 합니다. 우리를 부요하게 하려고 가난하게 되신 주님의 은혜를 아는 성도들은 자신의 가진 것을 나눔으로 부족한 것들을 더욱 균등하게 합니다.

연보는 어려운 사람들은 돕는 예물입니다. 연보로 대표되는 신앙의 행동은 나눔입니다. 여러 어려움과 관계의 갈등을 겪고 있던 고린도 교회를 신뢰하게 되면서 바울이 고린도교회에게 권면하는 것은 바로 연보를 통한 나눔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마음으로 하는 시작하여, 우리가 가진 것을 나누는 나눔에서 완성이 됩니다. 가진 게 많음도 주님이 주신 사랑의 증거입니다. 그러나 이것을 자랑하는 것보다 주신 것들을 나누고 베푸는 것이야 말로 더 높고 깊은 하나님의 은혜이며, 그 은혜를 경험하게 되는 방법입니다.

연보의 특징은 효율성이 떨어진다는 것입니다. 이로 인해 연보를 하지 말아야 할 이유를 우리는 많이 찾아냅니다. 도와도 끝이 없고, 나누어도 별반 달라질 것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고린도 교회처럼 연보를 가져가는 이가 착복한다고 오해를 불러일으키기도 하고, 매스컴에서는 정말로 그런 일들이 심심치 않게 보도됩니다. 그래서 우리는 연보를 하지 말아야 할 당위성을 찾아냅니다. 그러나 연보로 대표되는 나눔의 행위는 십자가에서 달려 죽으셨던 예수님을 본받는 행위이며 예수님의 사랑을 경험함으로 우리가 부요해지는 행위이기에(9절) 연보가 멈춘다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축복이 줄어들고 축소되는 것을 대변합니다. 또한 우리의 마음을 좁아지게 합니다.(고후6:12)

세상의 것으로 하나님의 평안을 얻을 수 있다면 우리는 세상의 것을 취하게 맞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평안은 세상이 줄 수 없고, 세상이 알 수도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세상의 것들로 하나님의 것, 하나님의 부요를 취해야 하는데 바로 그것이 연보로 대표되는 나눔입니다. 연보는 결코 있다고 하는 것이 아닙니다. 있는 고린도 교회는 연보를 멈췄지만 극심한 환난과 가난 가운데 있던 마게도냐의 교회들은 헌금을 더 많이 했음을 보게 됩니다. 나눔의 신비는 우리에게 있는 것을 없는 이들에게 나눔으로 우리에게 없는 것이 채워집니다. 가난한 자에게 나누는 것은 하나님께서 빌려드리는 것과 같으며,(잠19:17) 서로를 풍성하게 하십니다.

오늘의 신비

하나님 아버지! 가진 게 있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은혜, 건강, 재물, 경험, 은사등, 그러나 제게 없는 것이 있어서 아쉬울 때도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내가 가진 것을 나누는 사랑과 용기를 통하여, 내게 없는 것이 채워지는 그리스도의 사랑의 신비를 경험하게 하옵소서. 세상이 줄 수 없는 그 놀라운 신비를 연보와 나눔으로 경험하게 하셔서 풍성케 하시는 하나님의 바라보게 하옵소서.

중보기도

교회의 연보와 구제가 넘쳐나게 하시고, 연보를 통해 교인들을 풍성하게 하옵소서.
가진 게 많은 자들이 나눔으로 자신에게 없는 것이 채워지는 역사를 보게 하소서.
우리 교회가 지역과 교회를 섬김으로 더욱 풍성한 하나님의 축복을 보게 하옵소서.
연보와 나눔을 하는 교인들에게 영적이고, 물질적들을 더욱 풍성하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