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서신 백두번째

최종환 담임 목사
일상과 삶

무거운 짐을 지고 지친 사람은 모두 나에게 오너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할 것이다.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워라. 그러면 너희 영혼이 쉼을 얻을 것이다.(마11:28, 우리말 성경)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평강과 안위케 하심이 성광의 성도님들과 이 편지를 읽은 믿음의 가족들에게 함께 하시기를 축복합니다.

물밀 듯 들려오는 코로나19 확진자의 소식들이 코로나로 지쳐있는 우리들에게 더 힘들게 다가옵니다. 이제는 코로나에 안 걸리는 것이 다행이다 싶을 정도로 많은 확진자들이 나오고 있는 실정입니다. 오랜 기간을 사회적거리두기와 방역을 하다 보니 많은 부분들이 힘들고, 더 실제적인 방역지침들이 질병청을 통해 내려오고 있습니다.

이제 제일 중요한 것은 개개인이 생각하고 대처할 수 있어야 하는 상황과 시점이 되고 있습니다. 교우들 중에도 확진자들이 나오고 있기에 예배를 드리는 부분이 있어서 각자가 조심해야하겠습니다. 이 시국이 빨리 지나갈 수 있도록 함께 더 기도하고 조심하며, 우리가 해야 할 일들을 해나가야겠습니다. 교우들의 동정들도 병원에 입원해 계시고, 병원치료를 받으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개인적인 부분들이라 공개적으로 기도를 요청할 수 없지만, 어려운 상황과 일들을 잘 극복해 나갈 수 있는 힘을 주께서 허락하시도 기도 부탁드립니다.

교회에서는 교회에서 열심히 있고, 함께 하는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였습니다. 더 많은 학생들에게 장학금이 수여되어지고, 또한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이 더욱 잘 자라나서 그리스도의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건강한 청년들이 되도록 기도부탁드리고, 교회가 더욱 사람을 세우는 일을 해나갈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교회는 교회 창립주일에는 다 못모였던 교우들과 함께 모여 예배를 드리기를 준비하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코로나로 흩어졌던 우리의 마음과 성광교회를 통해 주셨던 축복과 응답들을 돌아보며, 우리 성광교회를 세우신 뜻들을 되새기고자 하는 마음으로 기도하고 있습니다. 어려운 시국속에서 하나님의 선하신 뜻이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 건강들 유의 하시구요. 다음 주에도 다시 글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주님의 평안이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2022년2월15일 성광교회 담임목사 최종환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