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서신

백 예순 네번째

최종환 담임 목사
일상과 삶

다니엘이 말합니다. “나의 하나님이 천사를 보내셔서 사자들의 입을 막으셨으므로 그것들이 나를 해치지 못했습니다.”(단4:22) 예수께서 말씀하십니다. “내 양들은 내 소리를 알아듣는다. 나는 그들을 알고 그들은 나를 따른다, 아무도 그들을 내 손에서 빼앗아 갈 수 없다.”(요 10:27~28)

언제나 우리를 보호하시고 지키시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평강이 편지를 받는 성광의 교우들과 편지를 읽는 믿음의 식구들에게 함께 하시기를 축복합니다.

날씨가 상당히 더워졌습니다. 불온한 날씨와 기온차로 인해서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교회는 어버이주일을 지켰습니다. 젊은 성도님들은 고향의 부모님께 인사드리기 위해 고향으로 내려가기도 하고, 가족들이 함께 예배드리는 모습도 있었습니다.

부모님이나 어르신들을 공경하는 것은 우리나라의 미풍양속을 넘어서서 성경이 우리에게 복을 받게 하기 위해서 말씀하신 말씀이기도합니다. 이 편지가 도착할 때쯤에는 목요일에 경로잔치를 합니다. 이제는 어르신들이 점점 연세가 많아지셔서 오래 걷거나, 멀리 가는 것이 안되기에 파주의 가까운 곳에서 식사와 선물을 준비했습니다. 이를 위해서 마리아 여전도회가 준비하여 진행했습니다. 교회의 행사들을 위해 수고하고 애쓰는 분들이 참 고맙고 감사합니다.

청년부를 담당할 준전임교역자와 아동부를 담당할 교역자를 구하는 중입니다. 좋은 분들이 오실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6월 11일 주일에는 장로님과 안수집사님, 권사님을 피택하는 선거를 하고자 합니다. 교회는 기도문을 만들어서 30일간 함께 기도하기로 했습니다. 좋은 분들이 세워질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홈커밍이 끝난 이후에 새로운 얼굴들이 예배를 드립니다. 교회에 등록은 하지 않았지만 예배를 드리는 분도 계시고, 교회를 등록하신 분도 계십니다. 교회가 평안하여 든든히 서가며 믿는 자와 구원 받는 자의 수가 더하게 하셨던 초대교회 공동체의 모습이 우리에게 일어날 수 있기를 기대하고 하나님께서 그런 은혜를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성큼 다가온 여름 날씨에 모두 건강하시고 다음 주에도 찾아뵙겠습니다.

2023년 5월 15일 성광교회 담임목사 최종환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