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서신

백 예순 다섯번째

최종환 담임 목사
일상과 삶

사람이 마음에 많은 계획이 있어도 이루어지는 것은 주님의 뜻이다.(잠언19:21) 그대 사람들이 모여 예수님께 물었습니다. 주님, 지금 이스라엘을 위해 다시 나라를 세우실 것입니까? 그들에게 그가 대답합니다. 그 때나 시기는 아버지께서 아버지의 권한으로 정하셨으니 그것을 아는 것은 너희 일이 아니다. 그러나 너희는 너희에게 오실 성령의 능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에서 또 땅 끝에 이르기까지 내 증인이 될 것이다.(행 1:6~9)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평강이 편지를 읽고 받는 성도님들과 성광교회위에 넘쳐나기를 축복하고 기도합니다. 이제 여름의 기운이 땅에 가득합니다. 5월은 계절의 여왕이라고 하는데 더위가 한껏 기승을 부립니다. 세상에는 정말 우리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것이 얼마 되지 않는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난 주 목요일에는 사라, 한나, 시므온 어르신들과 함께 강강술래 늘봄공원점에서 경로잔치를 했습니다. 예전에는 식사와 산책을 생각하고 준비했던 경로잔치였는데, 이제는 식사와 아주 가벼운 산책정도로 스케줄을 잡을 만큼 어르신의 연배가 많이 높아지셨다는 생각이 듭니다. 식사를 즐겁게 하시고, 라이브 공연을 듣는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교회의 자주 나오지 못하는 어르신들도 참여하시고, 어르신들을 모시기 위해서 마리아여전도회 회장님과 회계 권사님, 그리고 마르다 여전도회에 회원들께서 함께 해 주셨습니다. 또 기도와 후원으로 함께 해 주신 성도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겉사람의 낡아지지만 속사람이 새로워지시는 어르신들이 되시고, 교회는 더욱 교회와 나라, 그리고 가정을 위해 평생을 애쓰신 어르신들을 위해 더욱 정성을 드리는 교회가 되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6월11일(주일)에는 장로님 2분, 안수집사님 5분, 권사님 7분을 피택하는 선거를 하고자 합니다. 교회가 정기적으로 항존직자를 세우는 안정됨과 항존직자들을 통해 교회가 세워질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코로나 이후에 교회에 두가정이 등록하셨습니다. 한분은 인근에 오래 사시던 어르신이고, 한가정은 대구에서 이사오셔서 교회를 2번 나오시고 등록을 결정하셨습니다. 교회가 평안하여 든든히 서가고 믿는 자와 구원받는 자의 수가 더하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건강하시구요. 다음 주에도 뵙겠습니다.

2023년 5월 21일 성광교회 담임목사 최종환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