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서신

백 예순 아홉번째

최종환 담임 목사
일상과 삶

주님을 버리는 사람마다 수치를 당하고, 주님에게서 떠나간 사람마다 생수의 근원이신 주님을 버리고 떠나간 것입니다. (예레미야 17:13) 하나님께서 나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다 이루었다. 목마른 사람에게는 내가 생명수 샘물을 거저 마시게 하겠다.” (요한계시록 21:6)

 

더워지는 여름, 생명수를 허락하시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평강이 이 편지를 받고 읽은 성도님들과 성광의 가족들에게 함께 하시기를 축복하고 기도합니다.

 

날씨가 상당히 더워졌습니다. 다음 주 수요일이면 낮이 제일 길어진다는 하지가 됩니다. 교회도 이제는 에어컨을 틀어야 하는 계절이 다가왔습니다. 뜨거워지는 여름이면 교회는 어김없이 교회학교 친구들을 위해서 여름성경학교와 수련회를 준비합니다. 올해는 여전도회도 수련회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주보에 나와 있는 것처럼 7월22일에 유치부가, 7월27에는 아동부와 중고등부가, 8월25일에는 여전도회가 수련회를 준비하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열치열이라는 말처럼 여름의 뜨거움보다 더 뜨거운 주님의 사랑으로 올 여름이 행복한 우리 교회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2차 피택선거를 마쳤습니다. 최연희권사님께서 장로님으로, 유민재, 박장훈, 윤영식, 이강용, 장한너울 집사님이 안수집사님으로, 이신희, 이은영, 김래아, 김윤희, 손진실, 김효숙, 최화숙 집사님이 피핵되셨습니다. 우리가 기도했던 장로님 2분, 안수집사님 5분, 권사님 7분을 세우는 중에 장로님을 한분만을 제외한 다른 분들을 하나님께서 세워주셨습니다.

 

피택되신 분의 이 직분에 예비되어 있는 복들을 받으실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직분은 축복입니다. 무겁게 느껴지시거나 부족함을 본인만 아니라 다른 이들이 느낄 수 있지만 하나님께서 세우신 것이라는 것을 결코 잊어서는 안 됩니다.

 

우리의 겸손함을 사탄은 자신의 공격대상으로 삼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주신 직분을 잘 감당하고, 주가 주신 선한 능력으로 세워갈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가 더욱 풍성해지고 복될 수 있도록 또 교회의 행사와 사람들을 통해 교회가 더욱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다음 주에도 찾아뵙겠습니다.

 

2023년 6월19일 성광교회 담임목사 최종환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