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서신

백 여든 한번째

최종환 담임 목사
일상과 삶

주님께서 내 원한을 풀어 주시고, 목숨을 건져 주셨습니다. (예레미야애가 3:58) 그리스도께서는 여러분을 위하여 고난을 당하심으로써 발자취를 따르게 하시려고 본을 남겨 놓으셨습니다. 그는 모욕을 당하셨으나 모욕으로 갚지 않으시고, 고난을 당하셨으나 위협하지 않으시고, 정의롭게 심판하시는 이에게 다 맡기셨습니다. (베드로전서 2:21,23)

 

비가 많이 내렸던 토요일 저녁을 지나, 주일에는 맑은 하늘이 보였습니다. 이와 같이 삶은 때로는 어둡고 어려운 시기를 겪지만,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평강은 항상 구름을 뚫고 빛나듯이 우리 인생에 빛과 소망을 제공합니다. 이 편지를 받아 읽는 성도님들에게 주님의 은혜와 평강이 함께 하시기를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교회는 페인트칠 공사가 한창입니다. 오래된 교회 건물을 관리하고 보존하는 데 필수적입니다. 페인트 칠이 벗겨지고, 방수해야 하는 부분들이 생겨서 진행중에 있습니다. 토요일에도 작업을 계속하고 있었는데, 비가 왔습니다. 작업에 차질이 없고 잘 되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교회학교가 교사세미나를 통해 교사들의 사명을 고취시키고 내년 교회학교의 방향을 고민하며 어려운 시기에 교회학교 아이들을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현재의 어려운 상황과 기후 변화와 같은 글로벌 문제등과 같은 여러 여건들 속에서 교회학교의 교역자와 선생님들의 헌신적인 노력을 기억하고 존중하며, 함께 기도하고 지지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교회학교를 위해서, 교역자들을 위해서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세상은 현재를 ‘불확실성의 시대’로 정의하며 다양한 고민을 하고 행복을 위해 시도를 합니다. 그그러나 예수님의 말씀대로 이 세상은 일시적인 것이며, 끝에는 모든 것이 결국 종말을 맞이하게 됩니다. 우리는 어떤 삶을 살든 결국 죽음을 맞이하게 될 것입니다. 이것이 현실이며, 이것이 인생입니다. 우리는 주 예수 그리스도은 은혜로 말미암아 은혜와 평강을 누리고, 성광교회에서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사명을 이루어가게 하셨습니다. 이를 위해 헌신하는 교회의 곳곳에서 헌신하는 교회의 지도자와 교인들을 위해서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교우들의 귀한 정성을 하나님께서는 열매로 응답하실 것입니다. 기온차가 크니 감기에 조심하시기를 당부하며, 다음 주에도 건강하게 만나길 기대합니다.

 

2023년 9월 18일(월) 성광교회 담임목사 최종환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