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환 담임 목사
일상과 삶

우리가 반드시 죽는다는 것을 생각할 줄 알게 가르쳐 우리가 지혜로워지게 하소서. (시90:12) 우리는 살아도 주님을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님을 위하여 죽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살든지 죽든지 주님의 것입니다. (롬12:8)

빗물같이 정을 주리라는 시구처럼 우리에게 복을 주시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평강이 편지를 받고, 읽는 성도님들에게 함께 하시기를 축복하고 기도합니다.

이번 주일은 우리교회에 찬양대의 봉헌예배가 있었습니다. 우리나라 교회들에게 찬양과 예배에 대한 자원이 부족하던 시절 우리교회가 전국을 순회하고, 지휘하시던 김명엽장로님과 더불어 선한 영향력을 가졌던 찬양대의 봉헌예배는 참 은혜롭고 귀합니다. 그때 만들었던 기본 틀들을 가지고, 현재 지휘자님이신 이남재 장로님을 통해서 가브리엘, 라파엘, 미카엘과 교우들이 함께 모여 자신을 드리는 봉헌예배는 어느 교회에도 없는 성광교회의 귀한 예배입니다. 기회가 된다면 주일 낮 예배때 드리면 어떨까 하는 마음이 들 정도입니다. 교회의 예배와 영교를 위해서 헌신 봉사하는 찬양대와 찬양팀을 위해서 기도 부탁드립니다.

20일(화)부터는 대심방이 시작됩니다. 교회를 통해서 각 가정에 축복이 흘러갈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드리고, 각 가정을 심방하는 담임목사와 교회의 지도자들에게 영적인 은혜와 준비를 가릴 수 있도록 역시 기도 부탁드립니다.

김윤희 권사님의 시모님께서 부산에서 돌아가셔서 예배를 마치고 부산으로 출발하려고 했으나 표가 없어서 가지를 못했습니다. 큰 슬픔을 당한 가정 가운데 하나님의 위로가 있도록도 기도 부탁드립니다.

말씀을 드리다 보니 온통 기도부탁 뿐입니다. 성삼위 하나님의 은혜로 살아가는 우리들이기에 무슨 일이 있든지 기도 밖에는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한 가지 더 교회를 부흥회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김한원목사님과 김의식 목사님, 그리고 황형택 목사님을 모시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이후에는 홈커밍 예배를 준비합니다. 이를 위해서 릴레이와 금식기도를 하고자 합니다. 한분 한분의 기도가 모여서 기도의 큰 강이 되고 은혜의 강물을 흘러넘치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사순절 예수님의 십자가로 승리하소서!

2024년 2월 19일 성광교회 담임목사 최종환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