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서신

이백 스물 두번째

최종환 담임 목사
일상과 삶

주님, 내게 은총을 베푸소서! 나는 약합니다. 주님, 나를 고쳐주십시오, 내 영혼이 겁에 질렸습니다. (시6:2-3)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에게 생기를 불어 넣을 것이다. (마11:28)

 

우리의 생명이시며 빛이 되시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평강이 이 편지를 받고, 읽는 성광의 교우들과 성도님들에게 함께 하시기를 축복합니다.

 

뜨거운 여름이 시작되면 우리 교회에 한 가지 활발한 움직임이 있습니다. 교회를 찾아오는 이들이 많아진다는 것입니다. 외국에 있는 친지들이나 형제, 자손들이 고향을 방문하며, 교회를 찾고, 또 우리 교회와 연결되어 있거나, 목회자들과 교인들과 연결되어진 선교사님들이 방문하기도 합니다. 67년을 가진 우리교회의 전통이고, 자랑입니다. 오랜 나무처럼 우리교회가 더 건강하고, 하나님 보시기에 아름답게 있을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이번 주에도 미국에 있는 이남재장로님과 이현숙권사님의 큰 아들 정훈, 재린 가정이 교회를 방문했습니다. ‘산사’라는 손녀와 함께 방문을 했습니다. 할아버지의 미소가 참 보기 좋았습니다. 또한 우리교회 출신 전문인 선교사인 황성훈.윤선영 선교사님 내외가 ‘인터서브’라는 선교단체의 허입을 위해서 준비하면서 교회를 방문했습니다. 인터서브라는 선교단체 소속 선교사가 되면 훨씬 더 전문인선교사 힘을 얻고 사역을 감당할 수가 있을 것을 기대합니다. 우리교회가 기도와 후원으로 파송교회로 역할을 감당하므로, 선교사역을 확장시켜 나가기를 기대합니다.

 

얼마 전 남편을 여의고, 마음을 추스르시던 조정숙권사님께서 따님과 함께 교회를 방문하셨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힘든 것이 배우자와의 이별이라고 합니다. 이 어려움을 든든히 이겨나가시는 조권사님과 비슷한 처지에 있는 분들을 위해 기도해 주시고, 우리 교회와 담임목사가 든든한 힘이 될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정미옥권사님은 계속 치료중이십니다. 힘을 낼 수 있도록 기도부탁드리구요. 김택진 장로님께서는 진단을 잘 마쳤습니다. 다음 주중에 결과가 잘 나올 수 있도록도 기도드립니다. 김성인 집사님은 다행히 음식을 잘 섭취하시고 잘 회복 중에 있습니다. 예수님의 구원의 능력이 우리와 함께 하시기를 기도해 주시고 기도하겠습니다. 무덥습니다. 강건하소서.

 

2024년 6월 24일 성광교회 담임목사 최종환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