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사역신청을 위한

목회서신

최종환 담임 목사
일상과 삶

만일 한 지체가 고통을 받으면 모든 지체가 함께 고통을 받고 한 지체가 영광을 얻으면 모든 지체가 함께 즐거워하느니라. 너희는 그리스도의 몸이요 지체의 각 부분이라. 하나님이 교회 중에 몇을 세우셨으니 첫째는 사도요 둘째는 선지자요 셋째는 교사요 그 다음은 능력을 행하는 자요 그 다음은 병 고치는 은사와 서로 돕는 것과 다스리는 것과 각종 방언을 말하는 것이라. 다 사도이겠느냐 다 선지자이겠느냐 다 교사이겠느냐 다 능력을 행하는 자이겠느냐 다 병 고치는 은사를 가진 자이겠느냐 다 방언을 말하는 자이겠느냐 다 통역하는 자이겠느냐 희는 더욱 큰 은사를 사모하라 내가 또한 가장 좋은 길을 너희에게 보이리라.(고전 12:26~ 31)

하나님의 사랑은 우리가 해야 할 마땅한 일을 맡게 하십니다. 코로나로 이제 교회에 출석하는 것조차 어렵습니다. 이 시대에 태어난 아이들은 마스크를 하지 않으면 밖에를 나가지 않으려고 한다고 합니다. 코로나가 우리의 생활을 많이 바꾸어 놓았습니다. 이런 시기에 교회의 사역을 감당하는 것은 쉬운 일을 결코 아닙니다. 그럼에도 우리가 사역에 헌신하게 되는 이유는 바로 예수님을 믿기 때문입니다. “아버지께서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요 5:17)의 말씀처럼 하나님을 믿는 자들은 하나님의 부르심을 따라 마땅히 할 일을 하게 될 때, 하나님의 마음, 하나님의 능력, 하나님의 기쁨을 얻게 됩니다.

교회들이 상당히 어려운 이때에도 성광교회가 멈추지 않고, 계속해서 주의 일을 위해, 교회와 지역, 다른 교회들을 섬기는 일을 할 수 있는 것은 바로 성도님들의 기도와 자발적인 헌신, 그리고 정성스럽게 드리는 예물이 있기 때문입니다. 작년에도 감사했지만 올해는 더욱 하나님의 만지심과 교우들의 정성이 더욱 감사한 한해입니다. 성광교회는 교우들의 정성과 기도로 어려움을 극복하며 2022년을 맞이하고자 합니다. 교우들께서도 아시는 것처럼 지금의 상황이 내년까지 지속될 것입니다. 성광교회의 가족들의 헌신이 필요합니다.

동봉한 사역신청서를 보시고, 하나님께서 주시는 거룩한 부담감에 순종해 주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여건이 되지 않으시거나, 상황이 안되시는 분들도 교회의 일들이 순적히 이루어지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우리의 작은 정성과 우리가 맡은 사역이 성광교회의 부흥과 성장의 밑거름이요, 초석이 되는 것을 기억하시고 참여해 주시고,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도님들과 함께 하나님의 일을 감당하기를 바라며 담임목사 최종환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