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 시력을 회복해야
말씀의 의미를 압니다.

마가복음 8장 14-26절
2022-01-23

제자들의 우둔함 8:14~21

14제자들이 떡 가져오기를 잊었으매 배에 떡 한 개밖에 그들에게 없더라 15예수께서 경고하여 이르시되 삼가 바리새인들의 누룩과 헤롯의 누룩을 주의하라 하시니 16제자들이 서로 수군거리기를 이는 우리에게 떡이 없음이로다 하거늘 17예수께서 아시고 이르시되 너희가 어찌 떡이 없음으로 수군거리느냐 아직도 알지 못하며 깨닫지 못하느냐 너희 마음이 둔하냐 18너희가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며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느냐 또 기억하지 못하느냐 19내가 떡 다섯 개를 오천 명에게 떼어 줄 때에 조각 몇 바구니를 거두었더냐 이르되 열둘이니이다 20또 일곱 개를 사천 명에게 떼어 줄 때에 조각 몇 광주리를 거두었더냐 이르되 일곱이니이다 21이르시되 아직도 깨닫지 못하느냐 하시니라

 

벳새다 맹인 치유 8:22~26

22벳새다에 이르매 사람들이 맹인 한 사람을 데리고 예수께 나아와 손 대시기를 구하거늘 23예수께서 맹인의 손을 붙잡으시고 마을 밖으로 데리고 나가사 눈에 침을 뱉으시며 그에게 안수하시고 무엇이 보이느냐 물으시니 24쳐다보며 이르되 사람들이 보이나이다 나무 같은 것들이 걸어 가는 것을 보나이다 하거늘 25이에 그 눈에 다시 안수하시매 그가 주목하여 보더니 나아서 모든 것을 밝히 보는지라 26예수께서 그 사람을 집으로 보내시며 이르시되 마을에는 들어가지 말라 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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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들의 우둔함 8:14~21

마음이 둔해 깨닫지 못하면 주님께 책망을 받게 됩니다. 바리새인들의 누룩과 헤롯의 누룩을 주의하라는 예수님의 경고는 비유입니다. 성경에서 누룩은 대개 부정하고 악한 것이 전염되는 것을 상징합니다(고전 5:7). 바리새인들과 헤롯은 예수님의 가르침을 받아들이기는커녕 오히려 그분을 죽이려 했습니다(3:6). 또한 바리새인들은 표적을 보이라며 예수님을 시험했고, 헤롯 안티파스는 세례 요한을 참수시켰습니다. 예수님을 대적하는 자들을 경계하라는 말씀임에도, 제자들은 수천 명을 먹이신 이적을 잊고는 예수님이 먹을 것을 챙기지 않은 자신들을 꾸짖으신다고 생각합니다. 이에 예수님은 격하게 그들을 질책하십니다. 특히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며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느냐.”라는 질책은 제자들이 영적 맹인이요 귀먹은 자들임을 알려 줍니다. 주님의 제자는 성령의 조명하심으로 각 상황마다 주시는 말씀의 의미를 깨우칠 수 있어야 합니다.

벳새다 맹인 치유 8:22~26

영적 눈이 뜨여야 말씀을 깨닫습니다. 예수님은 벳새다에서 한 맹인을 만나 두 번에 걸쳐 고쳐 주십니다. 예수님의 능력이 약해지셔서 그렇게 하신 것이 아닙니다. 이는 가르침을 주시기 위한 비유적 행동입니다. 맹인의 시력이 처음에 완전히 회복되지 못한 것은 예수님이 하나님 아들이심을 제자들이 흐릿하게 이해하고 있음을 암시합니다. 맹인은 두 번째 치유에서 모든 것을 밝히 봅니다. 본문에서 ‘보다’는 ‘깨닫다’라는 의미입니다. 주님의 제자는 흐릿한 영적 시력을 온전히 회복해 주님 뜻을 분명히 알고 전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