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대로 행하면

죄를 짓지 않고, 용서할 수 있습니다.

요일 2:1~ 11
2022-09-28

1 나의 자녀들아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씀은 너희로 죄를 범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 만일 누가 죄를 범하여도 아버지 앞에서 우리에게 대언자가 있으니 곧 의로우신 예수 그리스도시라
2 그는 우리 죄를 위한 화목 제물이니 우리만 위할 뿐 아니요 온 세상의 죄를 위하심이라
우리가 그의 계명을 지키면 이로써 우리가 그를 아는 줄로 알 것이요
4 그를 아노라 하고 그의 계명을 지키지 아니하는 자는 거짓말하는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있지 아니하되
5 누구든지 그의 말씀을 지키는 자는 하나님의 사랑이 참으로 그 속에서 온전하게 되었나니 이로써 우리가 그의 안에 있는 줄을 아노라
6 그의 안에 산다고 하는 자는 그가 행하시는 대로 자기도 행할지니라
7 사랑하는 자들아 내가 새 계명을 너희에게 쓰는 것이 아니라 너희가 처음부터 가진 옛 계명이니 이 옛 계명은 너희가 들은 바 말씀이거니와
8 다시 내가 너희에게 새 계명을 쓰노니 그에게와 너희에게도 참된 것이라 이는 어둠이 지나가고 참빛이 벌써 비침이니라
9 빛 가운데 있다 하면서 그 형제를 미워하는 자는 지금까지 어둠에 있는 자요
10 그의 형제를 사랑하는 자는 빛 가운데 거하여 자기 속에 거리낌이 없으나
11 그의 형제를 미워하는 자는 어둠에 있고 또 어둠에 행하며 갈 곳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그 어둠이 그의 눈을 멀게 하였음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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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자녀들아!(1절)로 시작하는 사도 요한을 통한 하나님의 사랑스러운 부르심을 들어보십시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 안에 거하며, 행하게 될 때,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 안에 있으며, 죄를 짓지 않을 수 있게 됩니다. 말씀의 핵심이 바로 예수님이시고, 예수님께서 행하셨던 것을 우리가 행할 때 더욱 말씀은 더욱 우리 안에서 능력을 발휘합니다. 

우리 문제의 중심에는 죄가 있습니다. 무엇이나 누군가와 틀어지거나, 어그러지는 원인에는 거의 대부분 죄가 자기를 잡고 있습니다. 죄의 대가는 사망입니다.(롬6:23) 우리가 잘못하는 것들로 인해 무엇이나 누군가를 잃을 수 있습니다. 죽음은 그냥 생명의 끝나는 것만을 의미하는 않습니다. 가령 아이들이 놀이를 하다가 퇴장을 당하게 될 때 하는 말 중에 하나가 ‘죽었다’입니다. ‘죽음’은 ‘단절’과 ‘잃어버림’의 또 다른 이름입니다. 연인관계에서 실수나 잘못이 있으면 그 관계를 죽어버립니다. 부부관계나 가족관계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직장에서도 잘못이 있으면 직장에서의 지위도 죽어버립니다. 죄는 그래서 무서운 것이요, 이런 죄를 극복하고 이길 수 있어야 합니다. 

말씀 안에 거하고, 행하는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우리 안에 어둠을 이기기 위해서는 어둠에 집중하는 것이 아닌 빛을 마음에 두어야 하고, 빛을 모시는 행위가 필요합니다. 바로 말씀의 중심이 되시는 예수님을 믿고, 따르는 것입니다. 

사랑이 우리 안에 있으면 관계에 문제가 있을 수 없습니다. 누군가와의 관계는 상호적이기에 똑같은 사랑을 가질 수 없지만, 사랑이 있다면 문제가 없습니다. 거리낌이 없게 됩니다. 문제가 될 것이 없게 됩니다. 우리 안에 빛이 있으며, 사랑이 넘침은 바로 예수님께서 우리 안에 충만히 거하실 때 일어나는 놀라운 일입니다. 

말씀대로 행하는 이유는 바로 우리 안에 예수님을 충만히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의 기도

새로운 시작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예수님 안에서 새로운 힘을 허락하옵소서. 우리에게 있는 믿음의 기반들이 굳어지거나, 무너지지 않도록 생명수를 채워주옵소서. 우리의 마음과 생각에 빛을 허락하셔서 우리에게 주신 2021년이 생명으로 충만하게 하옵소서. 우리의 잔이 넘쳐나 우리를 통해 메마른 땅에 샘물 나게 하옵소서.

중보기도
새롭게 시작하기 위해 마음을 다짐하는 이들에게 하나님의 도우심이 있도록
예수님을 믿고자 하는 이들에게 하나님의 손길이 임하도록
코로나19 사태에 대한 정부의 대처가 지혜로울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