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에게 하는 것이

내게로 돌아옵니다.

마 7:1~ 12
2022-05-20

 1 비판을 받지 아니하려거든 비판하지 말라
2 너희가 비판하는 그 비판으로 너희가 비판을 받을 것이요 너희가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가 헤아림을 받을 것이니라
3 어찌하여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고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
4 보라 네 눈 속에 들보가 있는데 어찌하여 형제에게 말하기를 나로 네 눈 속에 있는 티를 빼게 하라 하겠느냐
5 외식하는 자여 먼저 네 눈 속에서 들보를 빼어라 그 후에야 밝히 보고 형제의 눈 속에서 티를 빼리라
6 거룩한 것을 개에게 주지 말며 너희 진주를 돼지 앞에 던지지 말라 그들이 그것을 발로 밟고 돌이켜 너희를 찢어 상하게 할까 염려하라
7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리하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8 구하는 이마다 받을 것이요 찾는 이는 찾아낼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릴 것이니라
9 너희 중에 누가 아들이 떡을 달라 하는데 돌을 주며
10 생선을 달라 하는데 뱀을 줄 사람이 있겠느냐
11 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
12그러므로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이것이 율법이요 선지자니라

Copyright © 개역개정 성경본문의 저작권은 대한성서공회에 있습니다.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이것이 율법이요 선지자니라(12절)

 

남에게 하는 것이 내게로 돌아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라. 그리고 내 마음대로 해라” 성 어거스틴이 한 말입니다. 성도님들은 어느 구절에 마음에 다가가시나요? 저는 처음에는 “내 마음대로 해라”라는 구절에 마음이 있었습니다. 모든 것이 가능하고 할 수 있기 때문에, 문제는 내 마음대로 한 것이 다 내게 좋은 것이 아니었습니다. 지금은 이 성 어거스틴의 가르침에서 “하나님을 사랑하라”라는 구절에 마음을 두고 있습니다. 그분께서 나를 사랑하심이 이 땅을 살아가는데 내가 할 도리들을 알게 하고, 그분 안에서 자유롭게 할 수 있음을 느끼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무엇이든 좋은 것들을 허락하십니다. 그래서 그분께서 원하시는 것은 그분이 원하시는 것이기 보다는 내가 가장 좋은 것입니다. 하나님은 당신에게 좋은 것을 위해서 나를 시키시거나 부려먹지 않습니다. 세상에는 우리를 속이고, 이용하는 사람들이 있고, 상황이 우리를 속이기도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죄악으로 깨어진 세상에서 우리에게 가장 좋은 것을 안내하시고, 초대하십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가장 큰 초대, ‘황금률’이라고 합니다. 남에게 하는 것이 내게로 돌아옵니다. 남을 비판하면 내가 비판받습니다. 내가 대접받고 싶으면 남을 대접합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복주시는 방법입니다.

 

천국은 나 혼자 있는 곳이 아닌 더불어 있는 곳이며, 함께 하는 곳입니다. 하나님은 함께 하시는 것을 좋아하시며, 나를 통해 남에게, 자연에게 생명이 흘러가게 하시는 분입니다.

 

지금 어떤 복을 받고 싶으신가요? 그것을 다른 이에게 해 보십시오. 나와 연관 없거나, 먼 거리에 있는 사람일수록 그 효과는 훨씬 큽니다.

 

오늘의 기도

 

과거의 짐이 우리를 억누르고, 현재가 우리를 압박하고, 미래가 우리에게 두려움으로 다가올 때, 주여 우리가 주를 의지함으로 다른 이에게 베풀게 하옵소서. 우리 삶의 혼란함을 종식시킬 수 있는 힘이 주께 있으며, 이것을 다른 이들과 함께 할 때 우리에게 생명이 움트는 것을 보게 하여 주옵소서.

 

중보기도

봉사와 구제의 기쁨을 알지 못하는 이들이 용기를 내도록
선을 행하다가 낙심한 이들이 열매와 싹을 보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