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된 믿음은

권능을 경험함이 아니라

예수님께 배우고

예수님께 나아가는 것입니다

마 11:20~ 30
2022-05-18

20 예수께서 권능을 가장 많이 행하신 고을들이 회개하지 아니하므로 그 때에 책망하시되
21 화 있을진저 고라신아 화 있을진저 벳새다야 너희에게 행한 모든 권능을 두로와 시돈에서 행하였더라면 그들이 벌써 베옷을 입고 재에 앉아 회개하였으리라
22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심판 날에 두로와 시돈이 너희보다 견디기 쉬우리라
23 가버나움아 네가 하늘에까지 높아지겠느냐 음부에까지 낮아지리라 네게 행한 모든 권능을 소돔에서 행하였더라면 그 성이 오늘까지 있었으리라
24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심판 날에 소돔 땅이 너보다 견디기 쉬우리라 하시니라
25 그 때에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천지의 주재이신 아버지여 이것을 지혜롭고 슬기 있는 자들에게는 숨기시고 어린 아이들에게는 나타내심을 감사하나이다
26 옳소이다 이렇게 된 것이 아버지의 뜻이니이다
27 내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내게 주셨으니 아버지 외에는 아들을 아는 자가 없고 아들과 또 아들의 소원대로 계시를 받는 자 외에는 아버지를 아는 자가 없느니라
28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29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30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

Copyright © 개역개정 성경본문의 저작권은 대한성서공회에 있습니다.

화 있을진저 고라신아 화 있을진저 벳새다야 너희에게 행한 모든 권능을 두로와 시돈에서 행하였더라면 그들이 벌써 베옷을 입고 재에 앉아 회개하였으리라(21절)

 

참된 믿음은 권능을 경험함이 아니라 예수님께 배우고 예수님께 나아가는 것입니다.

 

고라신과 가버나움은 예수님의 공생애때 주요 활동지역입니다. ‘본 동네’라고 까지 말한 곳이 바로 가버나움이었습니다. 따라서 예수님의 권능이 제일 많이 드러나고 경험한 지역입니다. 그러나 이들 지역에 대해서 주님께서는 안타까움과 분노를 나타내십니다. 종종 사람들은 말합니다. 내가 경험하면, 내눈으로 직접 보면 믿겠다고 말합니다.

 

예수님 당시에도 많은 이들이 예수님을 보고, 예수님의 권능을 경험했지만 다 믿지는 않았습니다. 도리어 예수님을 핍박하고, 십자가에 매달기까지 했습니다. 권능과 우리가 경험하는 경험은 아주 중요하고, 우리 믿음의 진보에 큰 역할을 합니다. 그러나 이것보다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바로 주님께 나아가는 것입니다. 권능을 행했던 자들도 마지막 때에 주님께서는 도무지 알지 못한다고 말씀합니다.(마7:22~23) 권능은 믿음에 있어서 아주 중요하고, 확실한 증거이지만 이것이 다가 아니요, 더 중요한 주님께 나아가고, 배우는 것입니다. 주님께 배우고, 공부하고, 익히는 것이 더 우선합니다. 예수님께서도 말씀하십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는 나를 본 고로 믿느냐 보지 못하고 믿는 자들은 복되도다 하시니라”.(요 20:29)

 

때때로 이것은 짐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죽고자하면’이라는 단어와 일맥상통합니다. 우리는 우리 생각, 우리 감정에 힘들 것같아서, 죽을 것같아서 하지 않거나, 다른 길을 모색합니다. 믿음은 우리의 생각과 감정에 상관없이 주께로 나아가고, 주님을 택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짐을 가볍습니다. 이것을 행할 때 우리는 쉼을 얻게 됩니다. 

 

아직도 우리는 권능과 영적 체험만을 생각하시나요? 정말 중요한 것은 주님께 나아가고, 주님을 배우는 것입니다. 우리가 주님과 함께 할 때, 우리에게 권능보다도 주님의 평안이 우리를 지키십니다.

 

오늘의 기도

 

오늘도 우리를 부르셔서 우리에게 당신을 보여주시는 하나님 아버지. 능력을 필요로 하는 이시대속에서 우리는 때때로 능력과 권능에 목말라 합니다. 오늘 말씀처럼 권능을 보며 주님을 대적하는 자가 아니라 주님을 배우며 주님께 나아가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당신에겐 참된 가벼움과 쉼이 있나이다.

 

중보기도

설날, 공동체와 나라를 위해 모임을 희생하는 이들에게 참된 평화가 있도록
코로나19가 4차 유행이 일어나지 않도록
능력과 권능에 목마른 이들이 예수님의 초대에 응하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