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은 좋은 것을

선택하는 것입니다.

마 13:44~58
2022-01-26

44 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으니 사람이 이를 발견한 후 숨겨 두고 기뻐하며 돌아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사느니라
45 또 천국은 마치 좋은 진주를 구하는 장사와 같으니
46 극히 값진 진주 하나를 발견하매 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진주를 사느니라
47 또 천국은 마치 바다에 치고 각종 물고기를 모는 그물과 같으니
48 그물에 가득하매 물 가로 끌어 내고 앉아서 좋은 것은 그릇에 담고 못된 것은 내버리느니라
49 세상 끝에도 이러하리라 천사들이 와서 의인 중에서 악인을 갈라 내어
50 풀무 불에 던져 넣으리니 거기서 울며 이를 갈리라
51 이 모든 것을 깨달았느냐 하시니 대답하되 그러하오이다
52 예수께서 이르시되 그러므로 천국의 제자된 서기관마다 마치 새것과 옛것을 그 곳간에서 내오는 집주인과 같으니라
53 예수께서 이 모든 비유를 마치신 후에 그 곳을 떠나서
54 고향으로 돌아가사 그들의 회당에서 가르치시니 그들이 놀라 이르되 이 사람의 이 지혜와 이런 능력이 어디서 났느냐
55 이는 그 목수의 아들이 아니냐 그 어머니는 마리아, 그 형제들은 야고보, 요셉, 시몬, 유다라 하지 않느냐
56 그 누이들은 다 우리와 함께 있지 아니하냐 그런즉 이 사람의 이 모든 것이 어디서 났느냐 하고
57 예수를 배척한지라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시되 선지자가 자기 고향과 자기 집 외에서는 존경을 받지 않음이 없느니라 하시고
58 그들이 믿지 않음으로 말미암아 거기서 많은 능력을 행하지 아니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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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으니
사람이 이를 발견한 후 숨겨 두고 기뻐하며 돌아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사느니라(44절)

천국은 좋은 것을 선택하는 것입니다.

마태복음 13장에는 예수님의 비유들이 많이 담겨져 있습니다. 이것들을 계속 곱씹어보지 못하는 것이 아쉬울 정도입니다. 13장은 특히 천국에 대한 비유가 담겨 있는데, 씨 뿌리는 자의 비유, 가라지의 비유, 겨자씨의 비유, 누룩의 비유, 보화의 비유, 진주의 비유와 그물의 비유가 그것입니다. 그중 오늘 말씀에는 3가지 비유가 포함됩니다.

보화, 진주, 그물 안에서 천국은 좋은 것을 위해서 자신의 가진 것으로 투자하고, 좋은 것을 고르는 것이라고 말씀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고 따르는 것은 진짜 좋은 것, 선한 것이 하나님께 있기 때문입니다. 즉 예수를 믿는 우리는 좋은 것과 선한 것을 선택하고, 그것을 위해서 자신의 것을 팔아 투자하는 능력을 가져야 합니다. 바로 여기에 천국이 있습니다.

사탄은 우리에게 좋아 보이는 것을 줍니다. 그래서 세상에서 제일 믿을 수 있을 것 같은 사람은 사기꾼입니다. 그 사람을 믿지 않으면 어떻게 자신의 재산과 모든 것을 믿고 맡기겠습니까? 그러나 그 끝은 항상 멸망과 파괴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을 택하고, 하나님께 속한 것을 선택합니다. 천국은 거기에 담겨져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회당에서 이 비유들을 말씀하시자 사람들은 예수님을 다시 봅니다. 목수의 아들이요, 그 형제들을 압니다. 소위 말하는 스펙Specification을 다 압니다. 그리고는 놀랍니다. 이런 지혜와 이 모든 것이 어디서 온 것인지 묻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예수님을 배척합니다. 그들은 예수님을 잘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진짜 좋은 것, 진짜 선한 것을 아는 것이 분별입니다. 그리고 그것을 위해서 자신이 자신 것조차도 포기하고, 팔 수 있어야 우리는 천국을 볼 수 있습니다. 예수님의 경력과 상황을 잘 알던 그들은 놀라운 복음의 능력을 배척하고, 경험하지 못했습니다.

천국은 좋은 것을 선택하고, 좋은 것을 위해서 자신이 가진 것을 포기하는 자에게 임합니다.

오늘의 기도

하나님 아버지! 당신께서는 우리가 멀리 있든, 가까이 있는 우리에게 평화를 주시고, 천국을 허락하시는 분임을 고백합니다. 우리가 때때로 한눈을 팔고, 다른 생각에 빠져 당신보다 더 좋은 것이 있다는 생각에 빠질 때, 우리 안에 임한 천국이 무너지는 것을 알게 하옵소서. 내가 가진 지식, 배경, 경험들을 내려놓고, 좋으신 하나님을 선택하는 지혜를 허락하옵소서.

중보기도

좋아 보이는 것을 쫓는 일들이 참된 평화인 예수님을 알도록
선택의 기로에 있는 이들에게 분별의 영이 임하도록
세상의 것에 속아 허덕이는 이들이 참된 진리를 알도록
참된 교회의 일꾼들이 세워지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