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너머,

세상에 있으신 예수님

마 22:34~46
2022-01-26

34 예수께서 사두개인들로 대답할 수 없게 하셨다 함을 바리새인들이 듣고 모였는데
35 그 중의 한 율법사가 예수를 시험하여 묻되
36 선생님 율법 중에서 어느 계명이 크니이까
37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38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39 둘째도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40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41 바리새인들이 모였을 때에 예수께서 그들에게 물으시되
42 너희는 그리스도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느냐 누구의 자손이냐 대답하되 다윗의 자손이니이다
43 이르시되 그러면 다윗이 성령에 감동되어 어찌 그리스도를 주라 칭하여 말하되
44 주께서 내 주께 이르시되 내가 네 원수를 네 발 아래에 둘 때까지 내 우편에 앉아 있으라 하셨도다 하였느냐
45 다윗이 그리스도를 주라 칭하였은즉 어찌 그의 자손이 되겠느냐 하시니
46 한 마디도 능히 대답하는 자가 없고 그 날부터 감히 그에게 묻는 자도 없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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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이 그리스도를 주라 칭하였은즉 어찌 그의 자손이 되겠느냐 하시니(45절)

세상 너머, 세상에 있으신 예수님

율법사, 율법교사는 바리새파에 속한 사람으로 율법의 해석과 그 적용을 전문적으로 하는 사람입니다. 예수님께 사두개인들도 꼼짝을 못하자(34절) 처음의 바리새인보다 더 전문적이고, 잘 아는 사람인 율법사가 묻습니다. 바리새인들의 제자와 헤롯당원, 사두개인 그리고 마지막으로 율법사가 나와서 예수님을 걸려 넘어지게 하려고, 시험을 합니다.

예수님을 걸려 넘어지게 하려는 혈안이 되어 있는 세상의 가진 자와 지식인들을 보며, 인간의 사악함은 바로 부족함과 모자람이 아닌 자기들이 제일 잘 알고, 열심히 하는 것에서 나오는 것을 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달란트와 경험은 다른 사람을 돕고, 세우고, 살리는데 사용해야 합니다. 예수님을 십자가에 달리게 한 죄와 악은 자신들이 가지고 있는 것으로 다른 사람을 해하는 것이었습니다.

이 율법사들은 전문적인 지식으로 사람을 이용해서 다른 사람들을 이용하고, 자신의 배를 불리는 곡학아세(曲學阿世)의 모습이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아는 지식은 얼마만큼 아느냐 보다도 얼마나 실천하고 있고, 자신을 돌아보느냐가 중요합니다.(37~38절)

연이어 예수님을 걸려 넘어지게 하려던 그들에게 예수님은 또 깨달음을 주십니다. 구약성경에서 그리스도가 다윗의 자손에게서 나온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그리스도는 다윗의 자손입니다. 그러나 다윗은 그 그리스도를 주라고 불렀습니다.(시110:1). 자손인데, 그 조상이 주라고 말한다는 것에 대해서 아무도 대답을 할 수가 없었습니다.

예수님은 이 땅에 인간으로 오셨습니다. 그래서 인간의 모습과 한계를 가지고 계십니다. 믿지 않는 자들이나, 예수님을 반대하는 자들, 그리고 이단과 사이비들이 이점을 악용합니다. 성경은 말합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육체로 오심이 얼마나 많은 손해와 문제를 갖게 되는지 아시면서 우리의 문제들을 해결하시기 위해서 오셨다고 말합니다.

우리가 믿는 예수님은 세상 너머 계시며, 세상에 계시는 이 엄청난 신비를 통해 인류의 문제를 해결하셨던 것입니다. 지금도 살아 역사하시며, 우리의 삶을 깊게 통감하시는 예수님을 믿는 우리는 정말 행복한 사람입니다.

오늘의 기도

예수님! 당신의 권한과 능력을 내려놓으시고, 육체로 오셔서 몸소 우리가 받는 모욕과 고난, 죄악의 질고를 몸소 겪어주시매 감사드립니다. 부모님의 사랑과 정성을 다 이해하지 못하는 우리가 어찌 하나님의 마음을 다 이해할 수 있겠습니까! 예수님의 놀라운 사랑을 마음에 받아 예수님을 우리 마음 가운데 오셔서, 나의 구주가 역사하옵소서. 예수님을 찬양합니다.

중보기도

아직도 예수님을 믿지 못하는 가까운 분들이 예수님을 영접하시도록
하나님의 신비를 머리로만 아는 이들이 몸으로 경험하며, 깨달을 수 있도록
세워진 피택자들이 교육과 과정들을 잘 이수할 수 있도록 여건과 상황이 되도록
내일 있을 주일예배위에 성령님의 역사와 기름 부으심이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