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은 활용해야 합니다.

마 25:14~30
2022-01-23

14 또 어떤 사람이 타국에 갈 때 그 종들을 불러 자기 소유를 맡김과 같으니
15 각각 그 재능대로 한 사람에게는 금 다섯 달란트를, 한 사람에게는 두 달란트를, 한 사람에게는 한 달란트를 주고 떠났더니
16 다섯 달란트 받은 자는 바로 가서 그것으로 장사하여 또 다섯 달란트를 남기고
17 두 달란트 받은 자도 그같이 하여 또 두 달란트를 남겼으되
18 한 달란트 받은 자는 가서 땅을 파고 그 주인의 돈을 감추어 두었더니
19 오랜 후에 그 종들의 주인이 돌아와 그들과 결산할새
20 다섯 달란트 받았던 자는 다섯 달란트를 더 가지고 와서 이르되 주인이여 내게 다섯 달란트를 주셨는데 보소서 내가 또 다섯 달란트를 남겼나이다
21 그 주인이 이르되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적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을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 하고
22 두 달란트 받았던 자도 와서 이르되 주인이여 내게 두 달란트를 주셨는데 보소서 내가 또 두 달란트를 남겼나이다
23 그 주인이 이르되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적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을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 하고
24 한 달란트 받았던 자는 와서 이르되 주인이여 당신은 굳은 사람이라 심지 않은 데서 거두고 헤치지 않은 데서 모으는 줄을 내가 알았으므로
25 두려워하여 나가서 당신의 달란트를 땅에 감추어 두었었나이다 보소서 당신의 것을 가지셨나이다
26 그 주인이 대답하여 이르되 악하고 게으른 종아 나는 심지 않은 데서 거두고 헤치지 않은 데서 모으는 줄로 네가 알았느냐
27 그러면 네가 마땅히 내 돈을 취리하는 자들에게나 맡겼다가 내가 돌아와서 내 원금과 이자를 받게 하였을 것이니라 하고
28 그에게서 그 한 달란트를 빼앗아 열 달란트 가진 자에게 주라
29 무릇 있는 자는 받아 풍족하게 되고 없는 자는 그 있는 것까지 빼앗기리라
30 이 무익한 종을 바깥 어두운 데로 내쫓으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갈리라 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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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늘 나라는 이런 사정과 같다. 어떤 사람이 여행을 떠나면서, 자기 종들을 불러서, 자기의 재산을 그들에게 맡겼다. 그는 각 사람의 능력을 따라, 한 사람에게는 다섯 달란트를 주고, 또 한 사람에게는 두 달란트를 주고, 또 다른 한 사람에게는 한 달란트를 주고 떠났다.(14~15, 새번역)

재능은 활용해야 합니다.

 

오늘 본문은 “또”라는 단어로 시작합니다. 주일 말씀인 25:1~30절은 신랑을 맞을 준비를 하는 열 처녀와 함께 병렬로 나타납니다. 1절에서의 시작은 “그때에”입니다. 24장의 종말을 이야기하시면서 예수님께서는 종말을 천국으로 바꾸어 말씀하시고, 종말의 때를 지나는 순례자들에게 종말을 천국으로 이루는 것이 무엇인지를 말씀합니다. 종말의 때를 산다고 생각한 것은 2000여년 전의 초대교회 성도들도 그랬고, 일제 강점기와 6.25동란을 겪던 세대들도 느꼈으며, 세계의 곳곳의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종말’ ‘심판’이라는 단어에서 ‘천국’이란 단어로 말씀하시는 주님의 뜻을 헤아려야 합니다. 우리에게 천국을 허락하시는 하나님의 초대에 귀 기울여 들어야겠습니다. 천국을 일구고 누리는 비결이 우리에게 있어야 합니다.

 

그날은 반드시 옵니다. 우리 생각에 더디 올 수는 있지만 그날이 온다는 것을 꼭 잊어서는 안됩니다. 우리에게 반드시 죽음은 옵니다. 이 죽음이 천국이 되느냐, 지옥이 되느냐는 매우 중요하며, 우리가 어떻게 하느냐에 달려 있다는 것을 마태복음 25장은 말씀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재능을 주셨습니다. 이 재능은 너무도 다양하고, 신비해서 어떻게 실현되는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모른다고 해서 그 재능을 묻어두어서는 안됩니다. 우리가 가진 것들은 쓰일 때 비로소 빛이 나며, 자신과 다른 이들에게 힘이 됩니다.

 

오늘 달란트 비유는 이스라엘이 잘하는 ‘장사’를 통해서 말씀하십니다. 자신에게 맡겨진 것들을 활용하는 3명의 종들을 통해서 우리는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할지, 세상에서 어떻게 천국이 보이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당신이 가진 것, 하나님께서 맡겨 주시는 것을 잘 활용하셔야 합니다. 묻어두면 결국 자신과 하나님, 그리고 다른 이에게 좋지 않습니다.

 

우리에게 천국은 당신이 무엇을 얼마나 가졌는가에 있지 않고, 당신이 그것을 활용했느냐에 있습니다. 활용하는 자는 더 있게 되고, 묻어 두고 쓰지 않는 자는 있는 것조차도 빼앗깁니다.

오늘의 기도

때때로 하나님께서는 숨어 계십니다. 우리 눈에 보이지 않으신다고 안 계신 것이 아니요, 다시 오셔서 우리의 땀방울과 한숨소리를 기억하셔서 보상해 주시는 분임을 고백합니다. 때때로 우리가 하지 않음으로, 묻어 두어서 당신의 책망을 받고, 천국을 잃어버리지 않게 하옵소서. 내게 주신 것들을 소중히 성실히 이루어나가 천국을 경험하고, 천국을 저축하는 우리가 되게 하옵소서.

중보기도

자녀를 가진 부모님들이 자녀들의 재능을 발현시킬 수 있는 지혜와 여유가 있도록
자신이 할 일을 하지 않음으로 지옥을 경험하는 이들이 하나님의 초대에 응하도록
열심히 일하는 이, 자신의 맡겨진 본분과 재능을 아는 지혜와 분별이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