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를

알아야 합니다.

시 11:1~ 7
2022-05-17

1 내가 여호와께 피하였거늘 너희가 내 영혼에게 새 같이 네 산으로 도망하라 함은 어찌함인가
2 악인이 활을 당기고 화살을 시위에 먹임이여 마음이 바른 자를 어두운 데서 쏘려 하는도다
3 터가 무너지면 의인이 무엇을 하랴
4 여호와께서는 그의 성전에 계시고 여호와의 보좌는 하늘에 있음이여 그의 눈이 인생을 통촉하시고 그의 안목이 그들을 감찰하시도다
5 여호와는 의인을 감찰하시고 악인과 폭력을 좋아하는 자를 마음에 미워하시도다
6 악인에게 그물을 던지시리니 불과 유황과 태우는 바람이 그들의 잔의 소득이 되리로다
7 여호와는 의로우사 의로운 일을 좋아하시나니 정직한 자는 그의 얼굴을 뵈오리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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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여호와께 피하였거늘 너희가 내 영혼에게 새 같이 네 산으로 도망하라 함은 어찌함인가(1절)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를 알아야 합니다.

우리 기독교의 세상에 대한 관점은 깨지고 망가졌다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아무일도 없는 것이 당연한 것이 아닌 감사할 일이요, 우리가 일상을 지켜야 하는 이유가 됩니다. 다윗은 악인들로 인해서 하나님께 피합니다.(2절), 그런데 이런 다윗을 보면서 사람들은 말합니다. 그것은 하나님께 피할 것이 아니라 산으로 피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한술 더 떠서 우리가 가진 기초가 송두리째 무너지는데 무슨 의로움, 하나님과의 관계가 무슨 소용이 있냐고 말합니다.(3절) 믿음이 있는 사람들 중에도 “하나님께서 일하시는 것이 맞지만 하나님이 일하시는 속도는 느립니다.” 생각하고 말하며, 행동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믿는 자들에게 이런 제안과 조언, 세상의 지혜는 하나님을 믿지 못하고 떠나게 하는 엄청난 유혹이 됩니다. 이런 세상의 지혜와 사람들의 의견에 대해서 다윗은 하나님께서 어떤 분인지를 되뇌이고, 고백하고, 하나님의 행사를 기억합니다. 이것이 믿음의 사람, 다윗이 망가지고 깨진 세상에서, 실수하며, 실패하며, 범죄했지만 이길 수 있었던 비결입니다. 하나님께서 어떤 분인지를 알고, 고백하는 것은 믿음의 사람들이 세상을 이기는 시작입니다.

다윗은 사람들의 지혜가 아닌 공의롭고 질서를 세우시는 하나님을 바랍니다. 믿는 자들은 눈 앞에 이익과 눈에 보이는 것을 넘어서서 올바르고, 정직하며, 우리가 해야할 것을 선택하고 나아가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런 자들을 만나주시고 당신의 얼굴을 보여주십니다.(7절)

우리가 하나님보다 다른 것을 선택하는 이유는 딱 하나입니다. 우리가 선택한 방법이 하나님보다 더 좋고, 자기에게 이익이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에덴동산에서 쫓겨나는 인류의 시작이 바로 무엇입니까? 보암직하고, 먹음직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게 보였던 선악과를 먹었기 때문입니다.(창3:6) 선악과는 에덴동산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지금 다윗에게 있고, 우리에게 놓여져 있습니다. 하나님 외에 다른 것을 선택하는 사람들은 하나님은 제대로 알지 못하기 때문이며, 그들은 하나님보다 더 좋은 것이 있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의 또 다른 특징은 바로 하나님을 제한합니다.(마13:58)

하나님께서는 이루시는 일에는 우리의 도움이 필요가 없으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와 함께 하는 것을 기뻐하십니다. 그러나 우리가 하나님을 제한하고, 제외시킬 때, 하나님께서는 손을 놓으시고, 우리가 하는 일들을 바라보십니다. 믿는 우리에게 가장 좋은 것은 하나님께서 하시도록 하나님께 주권을 드리는 것이며, 주님과 함께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우리의 마음, 생각, 과거, 상처, 물질, 미래, 관계등 하나님께 주권을 드릴 때 하나님께서는 역사하실 것입니다.

하나님을 아는 만큼, 하나님을 믿는 만큼 우리는 하나님께 나아가고, 하나님의 권능을 경험하게 됩니다. 세상이 알수도 없고, 줄 수도 없는 것이 하나님께는 있습니다.

오늘의 기도

길을 잃은 우리에게 길이 되기 위해 오신 예수님! 악인들로 인해, 환란으로 인해 우리가 길을 잃을 때가 있습니다. 길이 아닌 것을 길이라고 사람들이 말합니다. 신앙 안에서 말씀 위에 견고히 서게 하옵소서. 어둠으로부터 벗어나 빛으로 나아가게 하시며, 당신의 놀라운 행사를 찬양하게 하옵소서.

중보기도

세상 속에서 믿음을 떠난 이들이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하고 돌아오도록
예수님을 믿지 못하는 가족들이 믿는 자들을 봄으로 예수님을 영접할 수 있도록
하나님과 세상 안에서 고민하는 자들이 하나님을 경험하도록
믿는 자들이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고 순종할 수 있도록
내일 드려질 모든 주일예배위에 하나님의 기름부으심이 넘쳐나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