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 나가는 장치들

출 27:1~ 21
2022-01-23

1 너는 조각목으로 길이가 다섯 규빗, 너비가 다섯 규빗의 제단을 만들되 네모 반듯하게 하며 높이는 삼 규빗으로 하고
2 그 네 모퉁이 위에 뿔을 만들되 그 뿔이 그것에 이어지게 하고 그 제단을 놋으로 싸고
3 재를 담는 통과 부삽과 대야와 고기 갈고리와 불 옮기는 그릇을 만들되 제단의 그릇을 다 놋으로 만들지며
4 제단을 위하여 놋으로 그물을 만들고 그 위 네 모퉁이에 놋 고리 넷을 만들고
5 그물은 제단 주위 가장자리 아래 곧 제단 절반에 오르게 할지며
6 또 그 제단을 위하여 채를 만들되 조각목으로 만들고 놋으로 쌀지며
7 제단 양쪽 고리에 그 채를 꿰어 제단을 메게 할지며
8 제단은 널판으로 속이 비게 만들되 산에서 네게 보인 대로 그들이 만들게 하라
9 너는 성막의 뜰을 만들지니 남쪽을 향하여 뜰 남쪽에 너비가 백 규빗의 세마포 휘장을 쳐서 그 한 쪽을 당하게 할지니
10 그 기둥이 스물이며 그 받침 스물은 놋으로 하고 그 기둥의 갈고리와 가름대는 은으로 할지며
11 그 북쪽에도 너비가 백 규빗의 포장을 치되 그 기둥이 스물이며 그 기둥의 받침 스물은 놋으로 하고 그 기둥의 갈고리와 가름대는 은으로 할지며
12 뜰의 옆 곧 서쪽에 너비 쉰 규빗의 포장을 치되 그 기둥이 열이요 받침이 열이며
13 동쪽을 향하여 뜰 동쪽의 너비도 쉰 규빗이 될지며
14 문 이쪽을 위하여 포장이 열다섯 규빗이며 그 기둥이 셋이요 받침이 셋이요
15 문 저쪽을 위하여도 포장이 열다섯 규빗이며 그 기둥이 셋이요 받침이 셋이며
16 뜰 문을 위하여는 청색 자색 홍색 실과 가늘게 꼰 베 실로 수 놓아 짠 스무 규빗의 휘장이 있게 할지니 그 기둥이 넷이요 받침이 넷이며
17 뜰 주위 모든 기둥의 가름대와 갈고리는 은이요 그 받침은 놋이며
18 뜰의 길이는 백 규빗이요 너비는 쉰 규빗이요 세마포 휘장의 높이는 다섯 규빗이요 그 받침은 놋이며
19 성막에서 쓰는 모든 기구와 그 말뚝과 뜰의 포장 말뚝을 다 놋으로 할지니라
20 너는 또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령하여 감람으로 짠 순수한 기름을 등불을 위하여 네게로 가져오게 하고 끊이지 않게 등불을 켜되
21 아론과 그의 아들들로 회막 안 증거궤 앞 휘장 밖에서 저녁부터 아침까지 항상 여호와 앞에 그 등불을 보살피게 하라 이는 이스라엘 자손이 대대로 지킬 규례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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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하여, 올리브를 찧어서 짜낸 깨끗한 기름을 가져다가 등불을 켜게 하되, 그 등불은 늘 켜 두어라. 아론과 그 아들들은 그것을 회막 안의 증거궤 앞에 쳐놓은 휘장 밖에 켜 두어서, 저녁부터 아침까지 주 앞에서 꺼지지 않도록 보살펴야 한다. 이것은 이스라엘 자손이 대대로 길이 지켜야 할 규례이다.”(21절, 새번역)

하나님께 나가는 장치들

오늘 본문은 제단을 만드는 방법을 말씀해 주십니다. 제단 역시 하나님께서 보여주신 대로 이스라엘 백성들이 만듭니다.(8절) 조각목과 놋을 사용합니다. 금이 하나님의 임재와 거룩을 나타내는 반면 이 제단은 놋을 사용하는 이유는 제단은 하나님의 임재를 나타나내는 것이 아닌 우리가 하나님께 나아가기 위한 수단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임재로 나아가는 단계입니다.

제단은 우리의 죄를 사하는 곳입니다. 피흘림이 없이 죄사함이 없고(히9:22), 하나님께 나아갈 수가 없지만 하나님께서는 우리 죄를 사해주시기 위해 제사의 방식과 제단을 만들게 하셨습니다. 참고로 제단은 성막에서 가장 큰 기구이며, 뜰에 놓여 있습니다.

다음은 울타리를 치게 하셨습니다. 거룩은 구별됨이 있어야 합니다. 구별한다는 것은 아주 중요합니다. 우리가 시간을 구별하고, 물질을 구별하고, 공간을 구별하게 될 때 하나님의 살아 역사하시는 것을 더욱 분명히 알게 됩니다. 교회처럼 공간적인 구별됨도 있겠지만, 우리 안에 구별되는 마음을 가질 수 있어야 합니다.

이것을 성소의 불로 보여주십니다. 고대로부터 불은 아주 인간에게 있어서 중요한 것이며, 동물과 구별되는 것중에 하나가 바로 불의 사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불에 대한 관리도 정해집니다. 사람도 구별하시고, 이 불이 24시간 365일 꺼지지 않게 하여야 합니다.

우리의 죄를 의식하고, 하나님께 속한 것들을 구별하며, 우리가 24시간 의식하게 될 때 우리는 우리는 하나님과 동행할 수 있게 됩니다.

오늘의 기도

하나님 아버지! 세상의 분주함에서 우리를 지켜주소서. 세상 속에서 하나님께서 계신 곳을 구별하며, 우리의 죄악을 주님의 보혈로 씻어 주시고, 불꽃같은 눈동자로 우리를 지키시는 하나님의 아버지의 임재를 잊지 않고, 꺼지지 않는 등불처럼 품고 살아가게 하옵소서.

중보기도

죄악에 무디어진 심령들에게 죄를 깨달아 알고 회개의 영을 부어주시도록
하나님의 것과 세상의 것을 혼용하는 이들이 하나님의 것을 구별하고 드릴 수 있도록
임직식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하나님의 도우심과 이끄심이 함께 하도록
임직식이 순조롭고, 은혜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