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세우기 위해

희생과 정성

그리고 과정이 필요합니다.

출 29:10~37
2022-05-20

10 너는 수송아지를 회막 앞으로 끌어오고 아론과 그의 아들들은 그 송아지 머리에 안수할지며
11 너는 회막 문 여호와 앞에서 그 송아지를 잡고
12 그 피를 네 손가락으로 제단 뿔들에 바르고 그 피 전부를 제단 밑에 쏟을지며
13 내장에 덮인 모든 기름과 간 위에 있는 꺼풀과 두 콩팥과 그 위의 기름을 가져다가 제단 위에 불사르고
14 그 수소의 고기와 가죽과 똥을 진 밖에서 불사르라 이는 속죄제니라
15 너는 또 숫양 한 마리를 끌어오고 아론과 그의 아들들은 그 숫양의 머리 위에 안수할지며
16 너는 그 숫양을 잡고 그 피를 가져다가 제단 위의 주위에 뿌리고
17 그 숫양의 각을 뜨고 그 장부와 다리는 씻어 각을 뜬 고기와 그 머리와 함께 두고
18 그 숫양 전부를 제단 위에 불사르라 이는 여호와께 드리는 번제요 이는 향기로운 냄새니 여호와께 드리는 화제니라
19 너는 다른 숫양을 택하고 아론과 그 아들들은 그 숫양의 머리 위에 안수할지며
20 너는 그 숫양을 잡고 그것의 피를 가져다가 아론의 오른쪽 귓부리와 그의 아들들의 오른쪽 귓부리에 바르고 그 오른손 엄지와 오른발 엄지에 바르고 그 피를 제단 주위에 뿌리고
21 제단 위의 피와 관유를 가져다가 아론과 그의 옷과 그의 아들들과 그의 아들들의 옷에 뿌리라 그와 그의 옷과 그의 아들들과 그의 아들들의 옷이 거룩하리라
22 또 너는 그 숫양의 기름과 기름진 꼬리와 그것의 내장에 덮인 기름과 간 위의 꺼풀과 두 콩팥과 그것들 위의 기름과 오른쪽 넓적다리를 가지라 이는 위임식의 숫양이라
23 또 여호와 앞에 있는 무교병 광주리에서 떡 한 개와 기름 바른 과자 한 개와 전병 한 개를 가져다가
24 그 전부를 아론의 손과 그의 아들들의 손에 주고 그것을 흔들어 여호와 앞에 요제를 삼을지며
25 너는 그것을 그들의 손에서 가져다가 제단 위에서 번제물을 더하여 불사르라 이는 여호와 앞에 향기로운 냄새니 곧 여호와께 드리는 화제니라
26 너는 아론의 위임식 숫양의 가슴을 가져다가 여호와 앞에 흔들어 요제를 삼으라 이것이 네 분깃이니라
27 너는 그 흔든 요제물 곧 아론과 그의 아들들의 위임식 숫양의 가슴과 넓적다리를 거룩하게 하라
28 이는 이스라엘 자손이 아론과 그의 자손에게 돌릴 영원한 분깃이요 거제물이니 곧 이스라엘 자손이 화목제의 제물 중에서 취한 거제물로서 여호와께 드리는 거제물이니라
29 아론의 성의는 후에 아론의 아들들에게 돌릴지니 그들이 그것을 입고 기름 부음으로 위임을 받을 것이며
30 그를 이어 제사장이 되는 아들이 회막에 들어가서 성소에서 섬길 때에는 이레 동안 그것을 입을지니라
31 너는 위임식 숫양을 가져다가 거룩한 곳에서 그 고기를 삶고
32 아론과 그의 아들들은 회막 문에서 그 숫양의 고기와 광주리에 있는 떡을 먹을지라
33 그들은 속죄물 곧 그들을 위임하며 그들을 거룩하게 하는 데 쓰는 것을 먹되 타인은 먹지 못할지니 그것이 거룩하기 때문이라
34 위임식 고기나 떡이 아침까지 남아 있으면 그것을 불에 사를지니 이는 거룩한즉 먹지 못할지니라
35 너는 내가 네게 한 모든 명령대로 아론과 그의 아들들에게 그같이 하여 이레 동안 위임식을 행하되
36 매일 수송아지 하나로 속죄하기 위하여 속죄제를 드리며 또 제단을 위하여 속죄하여 깨끗하게 하고 그것에 기름을 부어 거룩하게 하라
37 너는 이레 동안 제단을 위하여 속죄하여 거룩하게 하라 그리하면 지극히 거룩한 제단이 되리니 제단에 접촉하는 모든 것이 거룩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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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내가 네게 한 모든 명령대로 아론과 그의 아들들에게 그같이 하여 이레 동안 위임식을 행하되 매일 수송아지 하나로 속죄하기 위하여 속죄제를 드리며 또 제단을 위하여 속죄하여 깨끗하게 하고 그것에 기름을 부어 거룩하게 하라 너는 이레 동안 제단을 위하여 속죄하여 거룩하게 하라 그리하면 지극히 거룩한 제단이 되리니 제단에 접촉하는 모든 것이 거룩하리라(35~37절)

사람을 세우기 위해 희생과 정성 그리고 과정이 필요합니다.

제사장의 위임식을 진행하는 절차에 대해서 말씀합니다. 제사장이 세워지는 것에 대해 성경이 할애하는 부분이 많은 이유는 이처럼 사람을 세우는 일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저는 구원의 확신에 대한 질문을 할 때 꼭 묻는 질문이 있습니다. “세상 모든 사람은 구원받았고 당신만 구원을 받지 못했다면 예수님께서는 당신을 위해서 십자가를 지셨을까요?”입니다. 예수님의 피 흘리시는 희생, 세상 온 인류이기도 하지만, 나를 위해서라는 것이 얼마나 귀하고 감격스러운 것인지 모릅니다.

사람을 세우는 일에는 희생이 따릅니다. 우리의 죄를 사하신 주님의 사랑은 모든 사람이 아닌 각각의 한 사람, 한 사람입니다. 오늘 제사장의 위임식에도 예외는 없습니다. 예수님의 피 흘리심이 없었기에 제사장의 위임에서 속죄제와 번제에서 수송아지와 숫양을 사용합니다. 이들이 아직은 제사장이 되지 못하였기에 성막에서 해야 할 의식들을 뜰에서 진행합니다.(레4:5~7)

하나님께서 사람을 세우시고, 그에게 직분을 맡기실 때, 하나님께서 정하시고 원하시는 절차가 있습니다. 모세에게는 애굽의 왕궁에서 40년, 광야에서 40년을 거치는 절차가 필요했다면 제사장을 세우는 과정에는 성막을 만드는 과정과 예복을 만드는 과정을 통해 준비시키시고, 위임식을 이레 동안 진행을 하게 하십니다.

사람을 세우는 일은 저절로 되지 않습니다. 자녀가 어른이 되는 데는 부모의 희생과 정성이 필요하고, 교회의 직분자를 세우는 대는 교회의 희생과 정성이 필요합니다. 또한 그 일을 맡게 되는 자의 헌신과 정성, 그리고 희생도 분명히 있어야 합니다.

이런 과정을 거쳐 하나님의 사람, 하나님의 일을 섬기는 사람이 되고, 거룩해집니다. 이런 일을 감당하는 자에게는 그들에게만 허락하시는 분깃이 있습니다.(26절, 마25:21) 축복이 있습니다. 예수 믿는 자에게 주는 축복을 통해서, 우리에게 맡겨진 일의 축복이 있습니다. 일의 축복은 맡은 자, 세워진 자만이 가질 수 있고, 다른 이들은 가질 수가 없기에(33절) 하나님의 일을 감당하는 것은 신비롭고 복된 일입니다.

오늘의 기도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우리에게 말씀하시고, 부르시는 주님의 음성을 듣게 하옵소서. 우리에게 일을 맡기시기 전에 준비하시는 주님을 믿으며, 우리에게 주어진 일들을 감당하게 하옵소서. 우리는 지금 다 알 수 없지만 우리에게 합당하게 일을 주시는 주님을 믿으며 주님의 멍에를 매게 하옵소서. 주님의 일은 가볍습니다.

중보기도

주님의 일을 맡은 자들이 자신의 힘과 능을 믿지 않고, 예수님의 의지하도록
주님의 일을 맡은 자들이 일을 통해 축복과 풍성함을 경험하도록
하나님의 일을 두려워하는 이들에게 하나님의 사랑과 축복을 깨달아 알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