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일을 하는

사람들은

똑같이 일을

하지 않습니다

출 36:8~ 38
2022-05-20

8 일하는 사람 중에 마음이 지혜로운 모든 사람이 열 폭 휘장으로 성막을 지었으니 곧 가늘게 꼰 베 실과 청색 자색 홍색 실로 그룹들을 무늬 놓아 짜서 지은 것이라
9 매 폭의 길이는 스물여덟 규빗, 너비는 네 규빗으로 각 폭의 장단을 같게 하여
10 그 다섯 폭을 서로 연결하며 또 그 다섯 폭을 서로 연결하고
11 연결할 끝폭 가에 청색 고를 만들며 다른 연결할 끝폭 가에도 고를 만들되
12 그 연결할 한 폭에 고리 쉰 개를 달고 다른 연결할 한 폭의 가에도 고리 쉰 개를 달아 그 고들이 서로 대하게 하고
13 금 갈고리 쉰 개를 만들어 그 갈고리로 두 휘장을 연결하여 한 막을 이루었더라
14 그 성막을 덮는 막 곧 휘장을 염소 털로 만들되 열한 폭을 만들었으니
15 각 폭의 길이는 서른 규빗, 너비는 네 규빗으로 열한 폭의 장단을 같게 하여
16 그 휘장 다섯 폭을 서로 연결하며 또 여섯 폭을 서로 연결하고
17 휘장을 연결할 끝폭 가에 고리 쉰 개를 달며 다른 연결할 끝폭 가에도 고리 쉰 개를 달고
18 놋 갈고리 쉰 개를 만들어 그 휘장을 연결하여 한 막이 되게 하고
19 붉은 물 들인 숫양의 가죽으로 막의 덮개를 만들고 해달의 가죽으로 그 윗덮개를 만들었더라
20 그가 또 조각목으로 성막에 세울 널판들을 만들었으니
21 각 판의 길이는 열 규빗, 너비는 한 규빗 반이며
22 각 판에 두 촉이 있어 서로 연결하게 하였으니 성막의 모든 판이 그러하며
23 성막을 위하여 널판을 만들었으되 남으로는 남쪽에 널판이 스무 개라
24 그 스무 개 널판 밑에 은 받침 마흔 개를 만들었으되 곧 이 널판 밑에도 두 받침이 그 두 촉을 받게 하였고 저 널판 밑에도 두 받침이 그 두 촉을 받게 하였으며
25 성막 다른 쪽 곧 북쪽을 위하여도 널판 스무 개를 만들고
26 또 은 받침 마흔 개를 만들었으니 곧 이 판 밑에도 받침이 둘이요 저 판 밑에도 받침이 둘이며
27 장막 뒤 곧 서쪽을 위하여는 널판 여섯 개를 만들었고
28 장막 뒤 두 모퉁이 편을 위하여는 널판 두 개를 만들되
29 아래에서부터 위까지 각기 두 겹 두께로 하여 윗고리에 이르게 하고 두 모퉁이 쪽을 다 그리하며
30 그 널판은 여덟 개요 그 받침은 은 받침 열여섯 개라 각 널판 밑에 두 개씩이었더라
31그 가 또 조각목으로 띠를 만들었으니 곧 성막 이쪽 널판을 위하여 다섯 개요
32 성막 저쪽 널판을 위하여 다섯 개요 성막 뒤 곧 서쪽 널판을 위하여 다섯 개며
33 그 중간 띠를 만들되 널판 중간 이 끝에서 저 끝에 미치게 하였으며
34 그 널판들을 금으로 싸고 그 널판에 띠를 꿸 금 고리를 만들고 그 띠도 금으로 쌌더라
35 그가 또 청색 자색 홍색 실과 가늘게 꼰 베 실로 휘장을 짜고 그 위에 그룹들을 정교하게 수 놓고
36 조각목으로 네 기둥을 만들어 금으로 쌌으며 그 갈고리는 금으로 기둥의 네 받침은 은으로 부어 만들었으며
37 청색 자색 홍색 실과 가늘게 꼰 베 실로 수 놓아 장막 문을 위하여 휘장을 만들고
38 휘장 문의 기둥 다섯과 그 갈고리를 만들고 기둥 머리와 그 가름대를 금으로 쌌으며 그 다섯 받침은 놋이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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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하는 사람들 가운데, 기술이 있는 사람은 모두 열 폭 천으로 성막을 만들었다. 그 천은 가늘게 꼰 모시 실과 청색 실과 자주색 실과 홍색 실로, 그룹을 정교하게 수를 놓아서 짠 것이다.(8절, 새번역)

하나님 일을 하는 사람들은 똑같이 일을 하지 않습니다.

오늘 성막을 만듭니다. 성막을 만드는 일에 대하여 일하는 사람중에 마음이 지혜로운 모든 사람이 만들고 있습니다. 성막과 제사장의 옷을 만드는 일에 마음의 감동이 있는 사람들이 일핮만 그들이 다 같은 일을 하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지혜있는 사람, 그들 중에도 재간, 기술이 있는 사람은 성막을 만들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일하시는 것을 보면 협동과 분화가 참 잘 이루어지는 것을 봅니다. 다 같이 하고, 똑같은 분량이 아닙니다. 그 사람이 감당할 수 있는 무게와 재능으로 나뉘어서 하게 하시는 것을 봅니다. 하나님께서는 그 사람에 맞게 일들을 감당하게 하십니다. 내가 이 만큼을 했다고 다른 사람도 그 만큼을 해야한다고 생각하는 것은 세상에서의 형평이나 공정일 수 있을지는 몰라도 하나님의 형평과는 거리가 있을 수 있습니다. 겉옷을 달라고 하면 속옷까지 주고, 오리를 가자고 하면 십리를 가주고, 오른 빰을 때리면 왼 빰도 돌려댈 수 있는(마5:39~41) 이유가 바로 이와 같은 맥락입니다. 그렇게 할 수 있는 이유는 우리가 가졌기 때문입니다.

일하는 사람들 중에서 재주와 기술이 있는 사람은 더 중한 일을 맡습니다. 왜 내가 맡아야 하느냐고 말한다면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축복을 받지 않겠다고 말하는 것과 같습니다. 모세만큼 무거운 중책을 맡은 사람이 이스라엘에는 없습니다. 그만큼 모세만한 영광과 하나님 체험을 한 사람도 없습니다.

하나님의 일은 절대로 모두가 똑같이 하지 않습니다. 그 사람의 재능, 지혜, 능력, 물질, 나이등등 모든 것들이 고려되어지며, 하나님께서는 그것이 하나가 되어 하나님의 일을 이루게 하십니다.

무지개에는 보이지 않는 적외선과 자외선, 그리고 빨주노초파남보의 일곱색깔이 있습니다. 이것들은 결코 같은 색을 아니지만 이것들이 하나가 되어 생명을 살리는 빛이 됩니다.

하나님의 일을 똑같이 일하는 것이 아니라 내게 주신 것을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일을 가지고 다른 이들과 협력할 때(롬8:28) 우리는 더 크신 하나님의 일을 보게 됩니다.

오늘의 기도

하나님의 세밀하신 명령을 따라 우리 각자에게 합당한 일들을 허락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주님께서는 우리가 가지고 있는 것을 맡기셨습니다. 맡겨 주신 것을 가지고 나만이 할 수 있는 일을 하게 하옵소서. 이 일의 경중과 대소가 아닌 내게 주신 일을 통해 하나님의 나라가 확장되는 것을 깨닫게 하옵소서.

중보기도

성도들이 하나님께서 자기에게 주신 일들을 하나씩 알고 맡아서 책임질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주신 일을 행할 때 비교하지 않고, 각자가 인정하고 소중히 열길 수 있도록
일을 감당하는 이들이 자기에게 주신 것만을 주장하지 않고, 다른 이와도 협력할 수 있도록
병마와 고단한 싸움을 하는 이들이 주께서 주신 선한 능력으로 이기고 극복할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