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말씀을 온전히 지키려는 열정과 순종

출39:32~43
2022-07-05

32 이스라엘 자손이 이와 같이 성막 곧 회막의 모든 역사를 마치되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다 행하고

33 그들이 성막을 모세에게로 가져왔으니 곧 막과 그 모든 기구와 그 갈고리들과 그 널판들과 그 띠들과 그 기둥들과 그 받침들과

34 붉은 물을 들인 숫양의 가죽 덮개와 해달의 가죽 덮개와 가리는 휘장과

35 증거궤와 그 채들과 속죄소와

36 상과 그 모든 기구와 진설병과

37 순금 등잔대와 그 잔 곧 벌여놓는 등잔대와 그 모든 기구와 등유와

38 금 제단과 관유와 향기로운 향과 장막 휘장 문과

39 놋 제단과 그 놋 그물과 그 채들과 그 모든 기구와 물두멍과 그 받침과

40 뜰의 포장들과 그 기둥들과 그 받침들과 뜰 문의 휘장과 그 줄들과 그 말뚝들과 성막 곧 회막에서 사용할 모든 기구와

41 성소에서 섬기기 위한 정교한 옷 곧 제사 직분을 행할 때에 입는 제사장 아론의 거룩한 옷과 그의 아들들의 옷이라

42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이스라엘 자손이 모든 역사를 마치매

43 모세가 그 마친 모든 것을 본즉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대로 되었으므로 모세가 그들에게 축복하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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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가 그 마친 모든 것을 본즉,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대로 되었으므로 모세가 그들에게 축복하였더라” 43절

출애굽 이후 1년 만에(40:17) 시내산에서 하나님의 명령을 받은 모든 내용대로 광야 한복판에서 기적처럼 성막 제작과정이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모세는 모든 과정을 마치고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만들어졌는지 살펴봅니다. 하나님이 명하신 재료와 식양과 모양대로 완벽하게 제작되었음을 확인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온전히 지키려는 열정과 순종의 모습입니다. 온전하신 하나님은 무슨 일을 하든지 최선을 다하며 온전하지 못한 것들은 고쳐나가기를 원하십니다.

순종하는 모습은 언제 어디서나 최선을 다하는 자세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성막과 기물, 제사장의 옷을 만든 일꾼들조차 자기들의 뜻대로 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이 말씀하신 규격과 재료로 정확하게 제품을 만들어내는 일이 광야 한복판에서 그리 쉬운 일은 아니었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조건과 환경을 탓하거나 상황에 매이지 않고 명령을 온전히 수행하는 순종을 통해 기적이 일어난 것입니다. 그들에게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필요한 지혜와 능력을 주신 것과 같이 어떤 조건이나 환경속에서 불평하지 않고 최선을 다할 때 우리에게도 지혜와 능력을 주셔서 우릴 통해 기적을 일으키십니다.

모세는 하나님이 명하신 일을 한 치의 오차 없이 완수한 일꾼들에게 축복을 해주었습니다. 주님은 “제자의 이름으로 작은 자 중 하나에게 냉수 한 그릇이라도 대접하는 자는 ‘결코 상을 잃지 않을 것”이라고 약속하셨습니다. (마10:42) 구원은 은혜로 값없이 받은 것이지만, 상급과 복은 충성스러운 삶에 대한 열매로 받습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택하셔서 부르신 목적은 구원하시려는 이유와 함께 사명을 맡기시려는 목적도 있습니다. 각자에게 주신 사명이 있고, 사명자로 부르셨습니다. 우리 모두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충성스럽게 감당함으로 잘했다 칭찬받는 일꾼이 되어지기를 원합니다.
세상에 너무나 훌륭한 사람 많은데 “나처럼 연약한 종도 이렇게 쓰시는 구나~”라고 생각하면 가히 상상할 수 없는 은혜와 감격으로, 그저 놀랍고 황송하고 감사할 뿐인게 주님의 은혜입니다.

기도

  1. 부족하고 연약한 우리들을 구원하여주시고 사명자로 부르셨음에 감사합니다.
  2. 주님의 일을 할 때 순종하는 자세로 어디서나 최선을 다해 복 받는 삶 되게 하소서.
  3. 구원의 감격을 잃어버리고 타성에 젖은 예배를 드리지 않게 하소서.
  4. 풍요속에 있음에도 청지기 사명을 제대로 감당치 못하며, 연약한 이웃들을 외면한 잘못이 있다면 용서하시고 회복시키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