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고백은 하나님께 문을 열어 드립니다

시 18:1~19
2022-01-26

1 나의 힘이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
2 여호와는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요새시요 나를 건지시는 이시요 나의 하나님이시요 내가 그 안에 피할 나의 바위시요 나의 방패시요 나의 구원의 뿔이시요 나의 산성이시로다
3 내가 찬송 받으실 여호와께 아뢰리니 내 원수들에게서 구원을 얻으리로다
4 사망의 줄이 나를 얽고 불의의 창수가 나를 두렵게 하였으며
5 스올의 줄이 나를 두르고 사망의 올무가 내게 이르렀도다
6 내가 환난 중에서 여호와께 아뢰며 나의 하나님께 부르짖었더니 그가 그의 성전에서 내 소리를 들으심이여 그의 앞에서 나의 부르짖음이 그의 귀에 들렸도다
7 이에 땅이 진동하고 산들의 터도 요동하였으니 그의 진노로 말미암음이로다
8 그의 코에서 연기가 오르고 입에서 불이 나와 사름이여 그 불에 숯이 피었도다
9 그가 또 하늘을 드리우시고 강림하시니 그의 발 아래는 어두캄캄하도다
10 그룹을 타고 다니심이여 바람 날개를 타고 높이 솟아오르셨도다
11 그가 흑암을 그의 숨는 곳으로 삼으사 장막 같이 자기를 두르게 하심이여 곧 물의 흑암과 공중의 빽빽한 구름으로 그리하시도다
12 그 앞에 광채로 말미암아 빽빽한 구름이 지나며 우박과 숯불이 내리도다
13 여호와께서 하늘에서 우렛소리를 내시고 지존하신 이가 음성을 내시며 우박과 숯불을 내리시도다
14 그의 화살을 날려 그들을 흩으심이여 많은 번개로 그들을 깨뜨리셨도다
15 이럴 때에 여호와의 꾸지람과 콧김으로 말미암아 물 밑이 드러나고 세상의 터가 나타났도다
16 그가 높은 곳에서 손을 펴사 나를 붙잡아 주심이여 많은 물에서 나를 건져내셨도다
17 나를 강한 원수와 미워하는 자에게서 건지셨음이여 그들은 나보다 힘이 세기 때문이로다
18 그들이 나의 재앙의 날에 내게 이르렀으나 여호와께서 나의 의지가 되셨도다
19 나를 넓은 곳으로 인도하시고 나를 기뻐하시므로 나를 구원하셨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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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힘이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1절)

믿음의 고백은 하나님께 문을 열어 드립니다.

오늘 본문은 ‘여호와께서 다윗을 그 모든 원수들의 손에서와 사울의 손에서 건져 주신 날에’라고 하는 긴 표제를 담고 있습니다. 다윗에게 하나님께서 선한 결과를 보여주시고, 응답하신 것에 대한 감사이며, 고백입니다. 하나님의 구원하심과 응답, 그리고 우리에게 허락하신 놀라운 은혜를 위해서 다윗이 무엇을 했는지를 잘 보여줍니다.

그의 시작은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합니다.”(1절) 사랑을 해보신 분들은 알지만 사랑은 마음을 열지 않으면 시작하지 않습니다. 또한 관계가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고백이나 표현이 담겨져야 합니다. 그래서 짝사랑은 결코 이루어지지 않는 사랑입니다. 그 이유는 바로 고백하고, 표현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다윗의 하나님의 대한 사랑은 언제나 고백됩니다. 기쁠 때도, 슬플 때도, 힘들 때도, 행복할 때도, 심지어는 죄를 지었을 때도 고백합니다.

하나님을 향한 우리의 고백은 완전함과 완벽함속에서 나와야 하는 것만은 아닙니다. 아주 작은 마음이요, 미심쩍다 하더라도 용기를 내고, 마음을 주님께 고백하게 될 때, 하나님께서는 우리와 환경 사이에서 개입하시며, 우리와의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십니다. 고백은 순간이지만 응답은 시간을 통해서 열매 맺게 됩니다.

다윗의 고백을 보십시오. 하나님은 반석, 요새, 건지시는 분, 피할 바위, 방패, 구원의 뿔, 산성이라고 고백합니다.(2절) 거의 전투 용어입니다. 다윗의 고백은 삶과 동떨어지지 않았습니다. 인생의 많은 시간을 전장 안에 있던 다윗은 삶의 현장에서 하나님을 고백했고, 하나님께서는 직접 다가오셨습니다. 다윗의 고백은 일과 과정이 끝난 다음이 아닌 삶의 자리에서 였습니다. 사망의 줄, 불의의 창수로 두려웠고(4절), 스올의 줄과 사망의 올무가 이르렀을 때(5절), 큰 위기의 순간에 다윗은 고백하였고 하나님께서는 사망을 생명으로 옮기시고 역사해 주셨습니다.

어떤 환경속에서도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고백하는 다윗에게 하나님께서는 자연의 놀라운 모습속에서도 당신을 보여주십니다. 그리고는 이 모든 과정을 거쳐 그는 경험합니다. “나를 기뻐하시므로 나를 구원하셨도다”라고 고백합니다.

고백은 하나님의 임재와 결과를 이루는 열쇠이며, 구원의 열매을 얻게 하는 과정입니다. 주님을 향한 고백을 멈추지 않을 때, 하나님의 응답과 역사도 멈추지 않습니다.

오늘의 기도

많은 말들속에서 하나님을 향한 고백을 멈추지 않게 하옵소서. 내 믿음과 내 신앙이 부족하기에 고백을 못하는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을 향한 믿음의 고백을 함으로 하나님의 놀라운 임재와 역사를 경험하게 하옵소서. 믿음의 역사는 믿음의 고백에서 시작됨을 깨닫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중보기도

믿음이 없어서 고백을 하지 못하는 이들에게 고백을 통해서 믿음이 생기에 하옵소서.
환경과 상황을 보고 주님을 고백하지 않는 이들이 고백을 통해 변화를 깨닫게 하소서.
믿음이 있음에도 하나니의 향한 고백을 아끼는 이들이 더욱 주님을 고백할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