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건하게 부자로

사는 것이 축복입니다

욥 1:1~ 5
2022-09-28

1 우스 땅에 욥이라 불리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 사람은 온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더라
2 그에게 아들 일곱과 딸 셋이 태어나니라
3 그의 소유물은 양이 칠천 마리요 낙타가 삼천 마리요 소가 오백 겨리요 암나귀가 오백 마리이며 종도 많이 있었으니 이 사람은 동방 사람 중에 가장 훌륭한 자라
4 그의 아들들이 자기 생일에 각각 자기의 집에서 잔치를 베풀고 그의 누이 세 명도 청하여 함께 먹고 마시더라
5 그들이 차례대로 잔치를 끝내면 욥이 그들을 불러다가 성결하게 하되 아침에 일어나서 그들의 명수대로 번제를 드렸으니 이는 욥이 말하기를 혹시 내 아들들이 죄를 범하여 마음으로 하나님을 욕되게 하였을까 함이라 욥의 행위가 항상 이러하였더라

Copyright © 개역개정 성경본문의 저작권은 대한성서공회에 있습니다.

이렇게 잔치가 끝날 때마다, 욥은 자녀들을 불러 아침 일찍 일어나 태워 드리는 제사인 번제를 함께 드림으로 그들의 몸과 마음을 깨끗하게 하였습니다. 이는 ‘혹시 내 자녀들이 마음으로 죄를 짓거나 하나님을 저주했을지 모른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이와 같이 욥은 항상 신앙적으로 행동하였습니다.(5절, 쉬운 성경)

경건하게 부자로 사는 것이 축복입니다

욥기의 주제는 욥의 믿음도 나타나지만 고난이라고 하는 주제를 가장 심도 있게 집중적으로 다루는 말씀입니다. 오늘 본문에서 보면 욥은 성경에 노아와 다니엘등 의인으로 불린 얼마 안되는 경건한 사람 중에 한분입니다. 믿음이 있는 사람으로서 그의 자식의 복(2절)과 재물의 복(3절)과 누림의 복(4절)을 받았으며, 신앙적으로도 경건하게 살려고 노력한 사람이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5절)

믿음대로 살면 세상에서 못사는가? 욥을 통해서 믿음생활을 하면서도 세상에서 물질과 부, 그리고 자녀의 복을 누릴 수 있습니다. 어제 말씀이었던 디모데전서 6:17절 말씀에도 보면 후히 주시고 누리게 하신다고 말씀합니다. 따라서 이 세상에서 우리는 물질에 얽매이거나, 물질이 하나님보다 높아지는 것을 경계한다면 물질은 우리에게 더욱 풍성하고, 윤택한 구원의 삶을 이룰 수 있게 하는 도구가 됩니다.

건강한 성도의 물질관은 우리가 세상에서 궁핍하게 사는 것을 하나님을 핑계 삼아 변명하는 것을 막아주고, 물질을 신처럼 모시는 세상에서 믿음으로 세상의 빛과 소금으로 살아가는데 더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태도를 갖게 하며, 하나님께서 주신 돈과 물질들을 누리며 기쁘게 사용할 수 있게 합니다. 스스로 자원하여서 가난한 삶을 택하는 것은 본받고 존경할 만한 일이지만, 자신의 생활 태도와 선택으로 가난한 것은 하나님의 뜻이 아닌 자신의 잘못임을 반성할 수 있어야 하고, 이 땅에서 더 나은 생활과 물질을 건강하게 관리하게 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물질을 주장하시는 분이 하나님이심을 인정하는 것이 우선되어야 합니다.(딤전6:17)

욥은 자신에게 있는 재물과 자녀들을 돌아보면서 물질로 더 풍성한 예배의 삶을 드리고 있습니다. 잠언의 아굴은 배불러서 주님을 부인하거나, 가난해서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하지 않기를 구합니다.(잠30:8~9) 이처럼 물질은 우리에게 구원을 이루고 참된 생명을 누리를 수 있는 휼륭한 도구가 되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딤전6:19)

성도님들에게 물질의 축복과 구원의 풍성함이 넘쳐나기를 축복합니다.

오늘의 기도

하나님 아버지! 이 세상에서 우리를 당신의 잔치에 초대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죄악으로 깨어지고 병든 세상이지만, 당신의 풍성하심과 충만하심을 따라 이 세상에서 살게 하옵소서. 우리에게 허락하신 물질과 자녀, 무엇보다 하나님의 누리고 예배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중보기도

물질과 관계의 궁핍을 겪는 이들이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풍성함으로 나갈 수 있도록
물질의 풍성함을 가진 이들이 물질을 나누고 누리고 베풀어서 참된 생명을 취할 수 있도록
교회가 물적 자원과 인적 자원이 풍부해져서 더 큰 하나님의 영광을 드릴 수 있도록
육체의 곤고함을 겪는 이들이 하나님의 평강으로 인내하고, 극복하고, 치유될 수 있도록
10월도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로 가득 채워지는 교회, 교우들 되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