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의 열매를 맺으려면

약 3:16~18
2022-01-26

16 시기와 다툼이 있는 곳에는 혼란과 모든 악한 일이 있음이라
17 오직 위로부터 난 지혜는 첫째 성결하고 다음에 화평하고 관용하고 양순하며 긍휼과 선한 열매가 가득하고 편견과 거짓이 없나니
18 화평하게 하는 자들은 화평으로 심어 의의 열매를 거두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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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위로부터 난 지혜는 첫째 성결하고 다음에 화평하고 관용하고 양순하며 긍휼과 선한 열매가 가득하고 편견과 거짓이 없나니 화평하게 하는 자들은 화평으로 심어 의의 열매를 거두느니라(17~18절)

의의 열매를 맺으려면

어제 우리는 제일 먼저 하는 밭갈이 같은 먼저 그 나라와 의를 구하는 것을 함께 나누었습니다. 오늘 본문은 의가 그냥 되는 것이 아닌 의의 열매를 거두는 것에 대해서 말씀해 줍니다.

나무에 꽃이 피고, 열매가 맺히면 열매는 뜨거운 태양 빛을 머금고, 살랑살랑 부는 바람에 달콤하고 튼실한 열매가 성숙되어져 갑니다. 그러나 태풍이 불고, 계속 비만 오기 시작하면 그 열매는 볼품없어지고, 심지어는 땅에 떨어지고 맙니다. 하나님께 구한 의와 축복도 이와 같음을 오늘 본문을 말씀해 줍니다. 이 열매가 잘 익을 수 있게 하는 영양분은 바로 화평, 평안, 평강입니다. 평안을 통해서 우리는 의의 열매, 하나님의 응답을 이룰 수가 있게 됩니다.(요 15:5)

평안은 죄의 문제를 해결함으로 얻을 수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지혜가 아닌 지혜는 욕심 안에 있음을 보여줍니다. 시기와 다툼을 일으키게 되고, 혼란을 주고, 자신만을 생각하는 것은 결국 우리가 죄악 속에 있기 때문입니다. 아담과 하와, 가인과 아벨의 모습을 보십시오. 동생의 제사에 시기하는 마음을 가진 가인은(창4:5~6) 결국 동생 아벨을 해하는 엄청난 죄악을 범합니다. 우리의 죄를 예수님께서 해결하셨기에(사43:25) 우리의 죄에 대한 마음을 주님께 아뢰며, 잘못한 관계들을 회복할 때(마5:23~24), 의의 열매는 익어가고 거둘 수 있게 됩니다. 기도가 차서 응답을 받는 것처럼 화평이 차서 응답을 받게 됩니다.

자승자박(自繩自縛)이란 한자성어가 있습니다. 자신이 만든 줄로 제 몸을 스스로 묶는다는 뜻으로 우리가 하는 열심과 행위들이 주안에 있지 않으면 우리는 무거운 짐을 스스로 짊어지게 됩니다. 혼자 생각하고, 혼자 짊어지는 행위는 독한 연기를 방안을 가득 채운 것처럼 우리의 영혼을 질식시키게 됩니다. 그래서 잘하려고 하지만 결국 혼란이 생기고, 좋지 못한 일들이 일어납니다.(16절) 주님은 우리의 짐을 대신 져주시며,(시68:19) 우리의 문제를 해결하시는 분이기에 우리는 우리의 무거운 짐, 우리의 해결 못할 것들을 주님께 내어 놓고 동행할 수 있어야 합니다.(마11:28) ‘의’는 하나님과의 관계입니다 하나님과 동행하며, 대화하고 내어 놓을 때,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우리의 생각과 마음을 지키십니다.(빌4:6~7)

부러워하면 진다는 말이 있습니다. 부러워서 하는 말입니다. 형제간에도, 동료 간에도, 그러나 부러움, 시기, 질투를 붙잡게 되면 우리는 결국 주님께서 내게만 주신 열매들을 얻을 수도 볼 수도 없습니다. 염려와 괴로움이 그날에 족하듯(마6:34), 시기와 질투와 경쟁심들도 흘려보낼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이것을 흘려보내기에 가장 좋은 것은 바로 주님의 보혈입니다. 주님의 보혈로 시기, 질투, 경쟁심들을 청산하게 될 때 화평을 통해 우리는 의의 열매를 거두고, 주께서 주시는 평화와 응답을 맛보게 됩니다. 화평은 우리가 응답받는 방법입니다.(마5:9)

오늘의 기도

우리가 열매 맺고, 복 받기를 바라시는 주님! 욕심으로 인한 시기와 질투 경쟁심들로 갈라지는 우리의 마음을 다스려 주옵소서. 형제자매로서 서로의 짐을 함께 지며, 예수님의 보혈의 공로를 의지하여 화평을 심고, 의의 열매를 거두는 기쁨을 맛보게 하옵소서.

중보기도

마음의 평화를 얻지 못하고 어려움을 겪는 이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찾게 하소서.
힘들고 지치고 방황하는 이들에게 대신 짐을 져주시는 예수님을 만나게 하소서.
기도의 응답을 구하는 이들이 화평이 응답의 비결임을 알게 하소서.
이틀째 집중하는 새벽예배위에 하나님의 응답과 축복이 이루어지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