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은 하나님께 있습니다

눅 13:22~ 35
2022-05-17

22 예수께서 각 성 각 마을로 다니사 가르치시며 예루살렘으로 여행하시더니
23 어떤 사람이 여짜오되 주여 구원을 받는 자가 적으니이까 그들에게 이르시되
24 좁은 문으로 들어가기를 힘쓰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들어가기를 구하여도 못하는 자가 많으리라
25 집 주인이 일어나 문을 한 번 닫은 후에 너희가 밖에 서서 문을 두드리며 주여 열어 주소서 하면 그가 대답하여 이르되 나는 너희가 어디에서 온 자인지 알지 못하노라 하리니
26 그 때에 너희가 말하되 우리는 주 앞에서 먹고 마셨으며 주는 또한 우리를 길거리에서 가르치셨나이다 하나
27 그가 너희에게 말하여 이르되 나는 너희가 어디에서 왔는지 알지 못하노라 행악하는 모든 자들아 나를 떠나 가라 하리라
28 너희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모든 선지자는 하나님 나라에 있고 오직 너희는 밖에 쫓겨난 것을 볼 때에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갈리라
29 사람들이 동서남북으로부터 와서 하나님의 나라 잔치에 참여하리니
30 보라 나중 된 자로서 먼저 될 자도 있고 먼저 된 자로서 나중 될 자도 있느니라 하시더라
31 곧 그 때에 어떤 바리새인들이 나아와서 이르되 나가서 여기를 떠나소서 헤롯이 당신을 죽이고자 하나이다
32 이르시되 너희는 가서 저 여우에게 이르되 오늘과 내일은 내가 귀신을 쫓아내며 병을 고치다가 제삼일에는 완전하여지리라 하라
33 그러나 오늘과 내일과 모레는 내가 갈 길을 가야 하리니 선지자가 예루살렘 밖에서는 죽는 법이 없느니라
34 예루살렘아 예루살렘아 선지자들을 죽이고 네게 파송된 자들을 돌로 치는 자여 암탉이 제 새끼를 날개 아래에 모음 같이 내가 너희의 자녀를 모으려 한 일이 몇 번이냐 그러나 너희가 원하지 아니하였도다
35 보라 너희 집이 황폐하여 버린 바 되리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를 찬송하리로다 할 때까지는 나를 보지 못하리라 하시니라

Copyright © 개역개정 성경본문의 저작권은 대한성서공회에 있습니다.

“좁은 문으로 들어가려고 힘써라.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많은 사람들이 그 곳으로 들어가려고 하지만 들어갈 수 없을 것이다. 일단 집주인이 일어나서 문을 닫아 버리면, 너희가 밖에 서서 문을 두드리며 ‘주인님, 문을 열어 주십시오’ 하고 말할 것이다. 그러면 그가 대답할 것이다. ‘나는 너희가 도대체 어디서 온 사람들인지 모른다.’(24~ 25절, 쉬운 성경)

구원은 하나님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이제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실 때, 사람들은 묻습니다. “구원을 받는 사람들은 적습니까?”라는 질문에 예수님께서는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고 말씀을 하십니다.(24절) 나중된 자가 먼저 된다고 말씀을 하시면서 집주인을 문을 닫은 후에는 슬피 울며 이를 갈게 될 것이라고 말씀을 합니다. 헤롯이 당신을 죽이고자 한다고 염려하는 바리새인들에게는 당신이 예루살렘에서 죽임을 당할 것을 말씀하시면서(33절) 예루살렘, 예루살렘에 있는 종교지도자들에 대한 안타까움을 표현하십니다.

유대민족은 선민의식이 대단합니다. 이 말은 자신들에 대한 구원이 확실했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선택한 민족이었기 때문에 자신의 구원에 대해서 의심한 적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말씀을 듣던 이들은 구원에 대한 의심과 적은 수가 구원을 받을 것 같은 염려를 가졌고 예수님께서는 그들의 질문에 구원에 대한 깨달음과 우리가 어떻게 해야할 지를 알려주셨습니다. 오늘 본문을 보면 집주인이 문을 닫으면 열리지 않고, 우리가 당신과 함께 먹고 마셨던 사람들이며, 우리에게 가르침을 주셨었다고 말을 하여도 알지 못한다고 말씀하신다고 말합니다.(27절) 여기에 구원에 대한 근거가 우리의 생각과 믿음에 있는 것이 아니라 전적인 하나님의 주권에 있는 것임을 주님을 분명하게 말씀하십니다.

내가 구원을 받았다고 생각하는 생각을 믿는 것은 자기암시요, 자기확신이지 참된 믿음이 아닙니다. 내 생각을 가지고 살아가는 우리에게 다른 이의 다른 이의 방식을 따르는 일은 쉬운 일이 아닌 좁은 문임을 압니다. 자기를 부인하고, 한번 더 생각하는 일을 결코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 입으로 구원을 말하며 자신의 방식을 고집하는 사람들은 예수님을 부인하고, 예수님을 십자가에 달았던 유대인들과 같은 길을 걷고 있는 것일 수 있습니다.

구원은 하나님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아무리 잘아는 것도 주님께 묻고, 주님의 방식을 생각하며 우리 자신을 돌아봐야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좁은 문으로 들어가는 자들이 하는 방식입니다. 다 아는 것인데, 다 하는 것인데, 그것을 굳이 묻고, 기도하는 것 바로 좁은 문의 방식입니다. 그 이유는 단 하나입니다. 구원은 하나님께 있기 때문입니다. 구원이 하나님께 있음을 알고,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를 알면 우리는 참된 구원과 믿음, 그리고 우리를 행복하게 하는 좁은 문의 의미를 알게 됩니다.

오늘의 기도

그저 해왔던 방식, 해왔던 길로 가면서 이러면 된다고 생각했었습니다. 좁은 문, 그저 힘든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선택하고자 하는 길이 죄악된 인간에게 좁은 길처럼 보이는 것을 알게 됩니다. 주님을 선택하고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 얼마나 복된 길인지, 이것을 알고 좁은 길을 선택하는 용기와 지혜를 갖게 하옵소서.

중보기도

구원에 대한 염려와 두려움을 가진 이들이 참되신 하나님을 알게 하옵소서!
그저 힘들고 어려운 길이 주님의 길이라 생각하는 이들이 주님의 길은 행복임을 알게 하소서!
주님의 뜻을 따라 어렵고, 힘든 길을 가는 이들에게 하늘 평안으로 지켜 주시옵소서.
내일 있을 주일예배위에 구원의 기쁨과 행복이 넘쳐나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