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은 생각이 아니라 사실입니다

눅 20:27~ 40
2022-05-17

27 부활이 없다고 주장하는 사두개인 중 어떤 이들이 와서
28 물어 이르되 선생님이여 모세가 우리에게 써 주기를 만일 어떤 사람의 형이 아내를 두고 자식이 없이 죽으면 그 동생이 그 아내를 취하여 형을 위하여 상속자를 세울지니라 하였나이다
29 그런데 칠 형제가 있었는데 맏이가 아내를 취하였다가 자식이 없이 죽고
30 그 둘째와 셋째가 그를 취하고
31 일곱이 다 그와 같이 자식이 없이 죽고
32 그 후에 여자도 죽었나이다
33 일곱이 다 그를 아내로 취하였으니 부활 때에 그 중에 누구의 아내가 되리이까
34 예수께서 이르시되 이 세상의 자녀들은 장가도 가고 시집도 가되
35 저 세상과 및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함을 얻기에 합당히 여김을 받은 자들은 장가 가고 시집 가는 일이 없으며
36 그들은 다시 죽을 수도 없나니 이는 천사와 동등이요 부활의 자녀로서 하나님의 자녀임이라
37 죽은 자가 살아난다는 것은 모세도 가시나무 떨기에 관한 글에서 주를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요 야곱의 하나님이시라 칭하였나니
38 하나님은 죽은 자의 하나님이 아니요 살아 있는 자의 하나님이시라 하나님에게는 모든 사람이 살았느니라 하시니
39 서기관 중 어떤 이들이 말하되 선생님 잘 말씀하셨나이다 하니
40 그들은 아무 것도 감히 더 물을 수 없음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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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이 세대의 아들들은 장가가고 시집간다. 그러나 죽었다가 다시 부활하여 하늘 나라에서 살 자격이 인정된 사람들은 장가도 가지 않고, 시집도 가지 않는다. 그들은 천사들과 같아서 다시 죽을 수도 없다. 그들은 부활의 아들들이므로 하나님의 자녀들이다.(34~36절, 쉬운 성경)

부활은 생각이 아니라 사실입니다

부활이 없다고 주장하는 사두개인들도 예수님에게 질문을 합니다. 성경은 그들이 대제사장이나 서기관들처럼 엿보거나 책을 잡는다는 말씀을 나오지 않지만 부활과 율법에 나와 있는 자식이 없이 형이 죽은 경우에는 그 부인을 보호하기 위해서 형수를 아내로 취하는 ‘형수취수혼’을 통해서 부활과 예수님을 넘어뜨리려는 악한 의도로 질문을 합니다. 주님은 부활 때는 결혼하는 일이 없고, 하나님은 살아 있는 자의 하나님이라는 대답을 통해 그들을 일깨워주십니다.

우리가 가진 한계는 미래를 모르고, 우리가 모르는 것이 있다는 것입니다. 20세기의 위대한 사람 중에서 한 사람이 콜롬부스Christopher Columbus입니다. 그의 위대함은 다름이 아니라 아메리카 대륙을 발견했기 때문입니다. 그 당시 지구는 네모나고, 지구의 끝에는 벼랑이 있다는 생각이 있던 이들에게 지구가 둥글고, 신대륙을 있다는 것을 확인시켜 주었습니다.

우리의 생각은 우리의 삶과 미래를 준비하는데 중요한 원천입니다. 그래서 좋은 생각과 합당한 생각을 하고, 습관을 기르는 것이 아주 중요합니다. 그러나 생각을 삶으로 살아내지 않는다면 생각은 생각일 뿐입니다. 사두개인의 질문은 일곱 형제가 형수와 결혼하는 것과 부활 후에 누구의 아내냐고 묻는 것은 다 생각 속에서 있는 것입니다. 살아보지 못한 삶을 생각하는 것은 지도입니다. 먼저 가 본 사람이 지도를 그려서 우리를 안내해 줍니다. 지도로 아무리 보아도 지도는 지도일 뿐 가본 사람만이 압니다. 우리의 인생을 위해서 우리는 위인들과 선현들의 삶을 보고 배우고, 지혜를 습득합니다. 그러나 결국 나의 삶을 사는 것은 나이기에 생각과 지도는 삶을 이루어가기 위한 수단이지 그것이 끝이 아닙니다.

부활은 생각과 주장이 아니라 사실입니다. 이것을 이 땅에서는 증명할 수가 없고 알 수가 없습니다. 천국과 부활을 미리 알 수 있다면 예수님을 전하는 일과 이 세상에서의 고난과 역경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믿음은 우리가 알 수 없고, 모르는 일을 알고, 할 수 있게 합니다.(히11:1) 오늘 주님은 자기주장과 생각, 욕심에 빠진 사두개인들에게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은 죽은 자의 하나님이 아니요, 살아 있는 자의 하나님이라고 말씀합니다. 믿음이 있고, 성령을 받은 사람은 천국이 가까이 있음을 알고, 느낍니다. 예수님이 죽으시고 부활하신 사건, 대속의 사건이 없는 믿음은 바람에 나는 겨와 같습니다. 우리의 믿음은 육체를 벗은 후에 알게 된 확실한 사실입니다. 이 사실을 믿고, 세상의 이론과 생각에 흔들리지 않고, 확실한 믿음으로 승리하는 삶을 사는 것이 천국, 부활을 가진 이들이 살아가는 삶입니다.

오늘의 기도

생명의 근원이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고맙습니다. 오늘도 살아서 역사하시는 분임을 고백합니다. 우리가 소망을 가지게 됨은 예수님께서 사망의 권세요, 어두움 밤을 이겨내시고, 우리에게 부활의 생명을 주셨기 때문입니다. 세상의 풍조에 흔들리지 않고, 부활이요, 소망이 되시는 예수님을 믿고, 승리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중보기도

흔들리는 믿음을 가진 이들이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확실한 믿음을 갖게 하옵소서.
사망의 두려움이 있는 이들이 부활하신 예수님을 믿고 죽음을 이기게 하옵소서.
생각과 염려가 하나님보다 높아진 이들이 다시금 주님께 무릎 꿇게 하옵소서.
내일 드려질 주일예배위에 천국의 평안과 소망이 넘쳐나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