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가 차면 이루어주십니다

스 6:1~ 12
2022-09-26

1 이에 다리오 왕이 조서를 내려 문서창고 곧 바벨론의 보물을 쌓아둔 보물전각에서 조사하게 하여
2 메대도 악메다 궁성에서 한 두루마리를 찾았으니 거기에 기록하였으되
3 고레스 왕 원년에 조서를 내려 이르기를 예루살렘에 있는 하나님의 성전에 대하여 이르노니 이 성전 곧 제사 드리는 처소를 건축하되 지대를 견고히 쌓고 그 성전의 높이는 육십 규빗으로, 너비도 육십 규빗으로 하고
4 큰 돌 세 켜에 새 나무 한 켜를 놓으라 그 경비는 다 왕실에서 내리라
5 또 느부갓네살이 예루살렘 성전에서 탈취하여 바벨론으로 옮겼던 하나님의 성전 금, 은 그릇들을 돌려보내어 예루살렘 성전에 가져다가 하나님의 성전 안 각기 제자리에 둘지니라 하였더라
6 이제 유브라데 강 건너편 총독 닷드내와 스달보스내와 너희 동관 유브라데 강 건너편 아바삭 사람들은 그 곳을 멀리하여
7 하나님의 성전 공사를 막지 말고 유다 총독과 장로들이 하나님의 이 성전을 제자리에 건축하게 하라
8 내가 또 조서를 내려서 하나님의 이 성전을 건축함에 대하여 너희가 유다 사람의 장로들에게 행할 것을 알리노니 왕의 재산 곧 유브라데 강 건너편에서 거둔 세금 중에서 그 경비를 이 사람들에게 끊임없이 주어 그들로 멈추지 않게 하라
9 또 그들이 필요로 하는 것 곧 하늘의 하나님께 드릴 번제의 수송아지와 숫양과 어린 양과 또 밀과 소금과 포도주와 기름을 예루살렘 제사장의 요구대로 어김없이 날마다 주어
10 그들이 하늘의 하나님께 향기로운 제물을 드려 왕과 왕자들의 생명을 위하여 기도하게 하라
11 내가 또 명령을 내리노니 누구를 막론하고 이 명령을 변조하면 그의 집에서 들보를 빼내고 그를 그 위에 매어달게 하고 그의 집은 이로 말미암아 거름더미가 되게 하라
12 만일 왕들이나 백성이 이 명령을 변조하고 손을 들어 예루살렘 하나님의 성전을 헐진대 그 곳에 이름을 두신 하나님이 그들을 멸하시기를 원하노라 나 다리오가 조서를 내렸노니 신속히 행할지어다 하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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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함으로 하늘의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실 만한 제물을 그들이 바칠 수 있도록 하여라. 그리고 나와 내 아들들의 생명을 위해 기도할 수 있게 하여라. 내가 또 명령을 내린다. 누구든지 이 명령을 바꾸면 그 사람의 집에서 들보를 빼내고, 그의 몸을 그 들보에 묶은 다음에 박아 버릴 것이다. 그가 이런 죄를 지었으므로 그의 집을 거름 더미로 만들 것이다.(10~11절, 쉬운 성경)

때가 차면 이루어주십니다.

다리오왕의 지시로 고레스왕 원년에 하나님의 성전을 예루살렘에 건축하라고 명령한 조서를 발견하고, 성건공사를 막지 말고 성전 건축 경비와 하나님께 드릴 제물과 성전을 방해하는 자들에게 대한 경고를 내립니다.

하나님께서는 만물을 다스리십니다. 하나님의 능력과 사용하시는 사람들은 꼭 교인이거나 종교가 기독교인 사람들만을 사용하시지 않습니다. 고레스왕과 다리오왕을 사용하십니다. 또한 유다의 성전 재건에 대해서 사실과 조서를 있는지를 알고자 했던 총독 닷드내를 통해서도 하나님께서는 역사하셨습니다.

큰 세력을 등에 업는 것은 믿는 자나 믿지 않는 자에게 아주 큰 힘이 됩니다. 아빠찬스, 엄마찬스라고 사람들은 부정적으로 이야기하지만 우리가 가진 것을 부정적으로 쓰는 것이 문제이지 우리가 아는 사람이, 우리 부모님이, 우리가 가진 배경이 문제가 아니라 그것을 오용하거나 남용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것을 사용하셔서 역사하십니다.(딤전4:4)

‘하나님의 빽’을 가진 것이 얼마나 큰 힘인지 오늘 본문을 통해서 실감하게 됩니다. 그렇다고 하나님께서 막무가내로 일을 행하시 분은 아니십니다. 우리가 아무것도 안해도 된다는 것이 아닙니다. 때가 찰 때까지 기다리시고 준비하시는 분이십니다.(갈4:4) 그냥 자판기에서 돈만 넣으면 상품이 나오는 방식이 아니라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약속이 이루질 때까지 준비하시고, 우리를 준비시키시고, 모든 것을 마련하십니다. 때가 되면 주님께서는 우리에게 이루어주십니다. 그 시와 때를 정하시고, 베푸십니다. 이때까지 소망을 가지고 믿음으로 인내하는 것이 우리가 해야할 일입니다.(눅18:8)

성전 건축이 멈추었다가 다시 시작되는데 약 16년의 세월이 흘렀고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때가 되자 하나님께서는 다리오왕을 시켜서 모든 것들을 지원받으며 성전을 재건하게 하십니다. 오늘 우리 눈에 하나님의 약속인 성전건축의 중단과 같은 낙망되고 지치는 일이나 진전되지 않는 일이 있으십니까?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며, 말씀으로 무장하십시오. 주님의 약속을 붙잡으십시오. 주님의 말씀을 기가 막힐 웅덩이와 수렁에서 건지시고,(시40:2)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를 우리에게 허락하실 것입니다. 주님의 약속을 소망을 든든히 가지게 하십니다.

오늘의 기도

그 누가 우리의 마음을 알겠습니까? 우리의 문제와 고통을 알겠습니까? 오직 주님 밖에 없음을 고백합니다. 자주 넘어지고, 자주 쓰러지지만 주님께서 때를 준비하시고 우리에게 허락하실 것을 믿으며 나아가는 우리가 되게 하옵소서. 우리에게 다리오왕과 같이 하나님의 일을 감당하는 이들을 허락하심에 감사합니다. 세상에서도 주님의 섭리에 감사하게 하옵소서.

중보기도

때와 기회를 기다리는 이들이 주님의 약속을 붙잡고 인내하며 극복하게 하옵소서.
성도들의 눈이 더 넓어져서 교회 밖에서도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에 감사하게 하소서.
믿지 않고 선한 일을 감당하는 이들이 주님을 영접하고, 주의 일꾼들이 되게 하소서.
시련과 시험이 있는 이들이 약속과 소망을 가지고 믿음의 경주를 다하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