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필요한 레위사람들

스 8:1~ 20
2022-05-17

1 아닥사스다 왕이 왕위에 있을 때에 나와 함께 바벨론에서 올라온 족장들과 그들의 계보는 이러하니라
2 비느하스 자손 중에서는 게르솜이요 이다말 자손 중에서는 다니엘이요 다윗 자손 중에서는 핫두스요
3 스가냐 자손 곧 바로스 자손 중에서는 스가랴니 그와 함께 족보에 기록된 남자가 백오십 명이요
4 바핫모압 자손 중에서는 스라히야의 아들 엘여호에내니 그와 함께 있는 남자가 이백 명이요
5 스가냐 자손 중에서는 야하시엘의 아들이니 그와 함께 있는 남자가 삼백 명이요
6 아딘 자손 중에서는 요나단의 아들 에벳이니 그와 함께 있는 남자가 오십 명이요
7 엘람 자손 중에서는 아달리야의 아들 여사야니 그와 함께 있는 남자가 칠십 명이요
8 스바댜 자손 중에서는 미가엘의 아들 스바댜니 그와 함께 있는 남자가 팔십 명이요
9 요압 자손 중에서는 여히엘의 아들 오바댜니 그와 함께 있는 남자가 이백십팔 명이요
10 슬로밋 자손 중에서는 요시뱌의 아들이니 그와 함께 있는 남자가 백육십 명이요
11 베배 자손 중에서는 베배의 아들 스가랴니 그와 함께 있는 남자가 이십팔 명이요
12 아스갓 자손 중에서는 학가단의 아들 요하난이니 그와 함께 있는 남자가 백십 명이요
13 아도니감 자손 중에 나중된 자의 이름은 엘리벨렛과 여우엘과 스마야니 그와 함께 있는 남자가 육십 명이요
14 비그왜 자손 중에서는 우대와 사붓이니 그와 함께 있는 남자가 칠십 명이었느니라
15 내가 무리를 아하와로 흐르는 강 가에 모으고 거기서 삼 일 동안 장막에 머물며 백성과 제사장들을 살핀즉 그 중에 레위 자손이 한 사람도 없는지라
16 이에 모든 족장 곧 엘리에셀과 아리엘과 스마야와 엘라단과 야립과 엘라단과 나단과 스가랴와 므술람을 부르고 또 명철한 사람 요야립과 엘라단을 불러
17 가시뱌 지방으로 보내어 그 곳 족장 잇도에게 나아가게 하고 잇도와 그의 형제 곧 가시뱌 지방에 사는 느디님 사람들에게 할 말을 일러 주고 우리 하나님의 성전을 위하여 섬길 자를 데리고 오라 하였더니
18 우리 하나님의 선한 손의 도우심을 입고 그들이 이스라엘의 손자 레위의 아들 말리의 자손 중에서 한 명철한 사람을 데려오고 또 세레뱌와 그의 아들들과 형제 십팔 명과
19 하사뱌와 므라리 자손 중 여사야와 그의 형제와 그의 아들들 이십 명을 데려오고
20 다윗과 방백들이 레위 사람들을 섬기라고 준 느디님 사람 중 성전 일꾼은 이백이십 명이었는데 그들은 모두 지명 받은 이들이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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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에스라는 그들을 아하와 강가에 불러 모아 삼 일 동안, 진을 쳤습니다. 나는 제사장을 비롯한 모든 사람을 살펴보았지만, 레위 사람은 한 사람도 보이지 않았습니다.(15절, 쉬운 성경)

꼭 필요한 레위사람들

에스라는 자신과 함께 올라온 2차로 바벨론에서 돌아온 귀환자들의 족보를 기록합니다. 제사장의 가문과 다윗, 즉 왕족의 가문, 그리고 열두지파로 구성된 2차 귀환자의 명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아하와강에서 모여 있다가 성전을 섬기는 레위 자손들이 빠져 있는 것을 보자 족장들을 보내 가시바 지방에서 하나님의 성전을 섬길 레위 자손들을 모집합니다.

성경에서 족보나 명단들이 나오는 것은 큰 전환점을 갖는 것으로 생각하는 것을 계속 말씀을 드렸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의 바벨론 포로에서 돌아오는 것은 3차에 걸쳐 진행이 되었고 이들이 돌아오므로 이스라엘은 다시 회복되었습니다. 특별히 에스라의 귀환은 이스라엘의 말씀과 예배가 회복되는 것이었습니다. 귀환자들의 귀환과 헌신은 70여년 바벨론 생활에서 터전을 잡고 이루어 놓은 좋은 여건들을 버리고, 이미 무너져 버리고, 이방인이 자리 잡아 불모의 땅이 되어 버린 유대 땅으로 귀환은 사명을 가진 비장함이었습니다.

그래서 귀환은 강제적이기 보다는 자원자들에 의해서 이루어졌습니다. 예루살렘 성전의 예배와 말씀, 율법의 교육의 회복을 마음에 품고 귀환하고 있던 에스라에겐 중요한 것이 있었습니다. 명단의 순서도 제사장의 가문이 먼저고 왕족이 다윗의 가문이 다음이었습니다. 이처럼 귀환을 준비하며, 2차 귀환자의 명단을 점검하던 중 성전을 섬길 레위자손이 하나도 없음을 발견한 에스라는 족장들과 더불어 레위사람들과 그들을 도울 느디님 사람들을 모집합니다.

하나님의 일을 감당할 때, 그 중심에 에스라와 같은 중심인물, 리더십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그가 모든 것을 이루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오늘 귀환자의 명단과 에스라의 행동을 통해서 보게 됩니다. 하나님의 일에는 앞에서 중심되어 섬기는 사람과 더불어 그를 돕고, 함께 할 레위 사람들과 전문적이고, 사명과 달란트를 가진 사람들이 필요합니다. 레위 사람들 또한 그들을도울 느디님 사람들과 같은 협력자들이 필요합니다.

예배 공동체의 회복과 부흥, 교회 공동체의 회복과 부흥, 국가공동체의 회복과 부흥에는 반드시 하나님께서 특별히 들어서 쓰시는 중심이 되는 분이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이 회복과 부흥이 열매를 맺고 성공하기 위해서는 그를 돕기 위해 레위 사람과 같이 꼭 필요하고, 도울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합니다. 하나님의 일은 한 사람을 통해 시작되고, 진행되지만 그것이 완성되고, 열매 맺기 위해서는 그 일에 전문적이고, 헌신된, 레위 사람들과 같은 사람, 그리고 그들을 도울 느디님 사람과 같은 사람들이 있어야 합니다.

오늘의 기도

아무나 예수를 믿는 것이 아닌데 예수 믿게 하신 하나님 아버지 고맙습니다. 주님께서는 우리에게 무너진 곳과 회복할 것을 보게 하십니다. 그 자리로 가기를 주저하고나 망설일 때가 있었음을 고백합니다. 주님의 일을 감당하는 것이 고되고 버겁게 느껴질 때, 우리와 함께 하는 이가 있게 하옵소서. 이들과 함께 하나님의 일을 이루어나가는 기쁨과 열매를 보게 하옵소서.

중보기도

하나님의 일을 감당하고 중심에 서 있는 사람들에게 영권과 능력을 허락하옵소서.
주님의 일에 꼭 필요한 이들이 헌신되고, 봉사하므로 주님의 뜻을 이루어주옵소서.
헌신의 빈자리로 인해 어려운 공동체의 빈자리가 헌신으로 채워지게 하옵소서.
헌신하는 자들에게 주님이 주시는 축복과 기쁨이 있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