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님 없이는

알 수 없습니다

고전 2:10~16
2022-05-17

10 오직 하나님이 성령으로 이것을 우리에게 보이셨으니 성령은 모든 것 곧 하나님의 깊은 것까지도 통달하시느니라
11 사람의 일을 사람의 속에 있는 영 외에 누가 알리요 이와 같이 하나님의 일도 하나님의 영 외에는 아무도 알지 못하느니라
12 우리가 세상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으로부터 온 영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것들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
13 우리가 이것을 말하거니와 사람의 지혜가 가르친 말로 아니하고 오직 성령께서 가르치신 것으로 하니 영적인 일은 영적인 것으로 분별하느니라
14 육에 속한 사람은 하나님의 성령의 일들을 받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것들이 그에게는 어리석게 보임이요, 또 그는 그것들을 알 수도 없나니 그러한 일은 영적으로 분별되기 때문이라
15 신령한 자는 모든 것을 판단하나 자기는 아무에게도 판단을 받지 아니하느니라
16 누가 주의 마음을 알아서 주를 가르치겠느냐 그러나 우리가 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졌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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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는 성령을 통하여 이 지혜를 우리에게 계시하셨습니다. 왜냐하면 성령님께서 모든 것을, 심지어 하나님의 깊은 것까지도 속속들이 살피시기 때문입니다.(10절, 쉬운 성경)

성령님 없이는 알 수 없습니다

어제 말씀인 9절에 보면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 듣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에 떠오르지 않은 것들을 하나님께서는 자기를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예비해 주셨다”(사64:4)라고 말씀합니다. 우리는 모르는 사람입니다. 자기의 인생도, 자신의 몸도, 내일 일은 더더욱. 이런 우리를 위해서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깊은 것까지 통달하시는 성령님을 보내주셨습니다. 성령님께서는 은사를 주시고, 우리에게 영적인 체험과 경험을 통해서 진리이신 하나님이신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깨닫게 하시는 분입니다.(요16:13)

우리 또한 성령을 받았기에 하나님께서 은혜로 주신 것들을 알 수가 있습니다.(12절) 영적인 일은 영적인 것으로 분별하기에 성령에 속하지 않은 사람은 하나님의 성령에 속한 것들을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육에 속한 사람들은 성령의 일을 알 수도 없으며, 어리석게 봅니다. 신령한 사람, 성령이 충만한 사람은 모든 것을 판단하지만 자기는 아무에게도 판단 받지 않습니다. 이 말씀은 자기 멋대로 해도 된다가 아니라 진리가 우리를 자유하게 한다는 말씀이며, 성령으로 말미암아 모든 것을 알 수가 있게 된다는 의미입니다. 바로 그리스도의 마음 가지고 알게 되는 것입니다. 자녀의 마음, 부모의 마음, 친구의 마음을 아는 것처럼 하나님의 마음을 알게 됩니다. 마음을 함께 하는 사람은 판단의 영향력아래 있지 않고 자유하게 됩니다.

은사운동, 영적인 체험을 중시하고 귀하게 여기는 분들이 체험이 성령님인 듯 성령님에 대해서 좁게 생각할 위험성이 있습니다. 영적인 체험이나 은사를 불편하게 생각하는 분들은 성령님을 무시하거나 오해하기도 합니다. 성령님이 하시는 일은 하나님 아버지와 예수 그리스도를 더욱 알게 하여서 하나님의 진리에 이르게 하시고, 이 세상에서 온전한 그리스도의 사람으로 살아갈 수 있게 하는 것입니다. 성령님을 믿는 것은 하나님과 예수님을 믿는 것입니다.

성령이 충만한 사람은 방언을 말하고, 예언을 말하는 사람이 아니라 바로 예수님의 마음을 가진 사람입니다. 성령의 충만을 통해서 방언을 하시는 분도, 예언을 하시는 분도, 치유의 은사를 가지신 분 있게 되고 역사가 나타나야 합니다. 그러나 이런 은사들은 비행기가 날아가기 위한 활주로요, 바다를 건너기 위한 배일뿐입니다. 비행기를 활주로를 떠나야 하늘을 날 수 있으며, 배에서 내려야 땅에서 살 수 있게 됩니다.

성령님께서는 알 수 없는 하나님의 세계, 하나님의 마음, 하나님의 일을 하게 하십니다. 성령님을 경외하십시오. 그분으로 우리가 충만할 수 있도록 성삼위 중에 한분이신 성령님을 받아들이십시오. 그러면 성령님께서는 우리를 풍성한 하나님의 임재와 진리로 인도하실 것입니다.

오늘의 기도

성삼위 중에 한분이신 성령님을 다시금 마음에 모십니다. 예수님을 믿게 하시는 것도 성령님이요, 하나님의 일을 알게 하시는 분도 성령님이십니다. 우리에게 은사를 주셔서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어가게 하시며, 하나님의 깊은 곳으로 인도하옵소서! 우리를 이끌어 주셔서 세상 무엇보다도 하나님의 충만함에 거하게 하시고, 진리가 우리를 자유롭게 함으로 주님을 경배하게 하옵소서.

중보기도

성령의 은사를 경험한 이들이 하나님의 나라와 덕을 세울 수 있게 하소서!
교우들에게 성령의 은사를 허락하셔서 하나님을 더욱 깊이 알게 하소서!
영적 체험으로 진리가 혼탁해진 이들이 성령님을 말미암아 깨끗하고 올바르게 하옵소서.
성삼위 하나님의 신비와 일체를 경험하고 체험하는 성숙한 성도들이 되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