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을 주신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

고전 14:1~ 12
2022-06-25

1 사랑을 추구하며 신령한 것들을 사모하되 특별히 예언을 하려고 하라
2 방언을 말하는 자는 사람에게 하지 아니하고 하나님께 하나니 이는 알아 듣는 자가 없고 영으로 비밀을 말함이라
3 그러나 예언하는 자는 사람에게 말하여 덕을 세우며 권면하며 위로하는 것이요
4 방언을 말하는 자는 자기의 덕을 세우고 예언하는 자는 교회의 덕을 세우나니
5 나는 너희가 다 방언 말하기를 원하나 특별히 예언하기를 원하노라 만일 방언을 말하는 자가 통역하여 교회의 덕을 세우지 아니하면 예언하는 자만 못하니라
6 그런즉 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나아가서 방언으로 말하고 계시나 지식이나 예언이나 가르치는 것으로 말하지 아니하면 너희에게 무엇이 유익하리요
7 혹 피리나 거문고와 같이 생명 없는 것이 소리를 낼 때에 그 음의 분별을 나타내지 아니하면 피리 부는 것인지 거문고 타는 것인지 어찌 알게 되리요
8 만일 나팔이 분명하지 못한 소리를 내면 누가 전투를 준비하리요
9 이와 같이 너희도 혀로써 알아 듣기 쉬운 말을 하지 아니하면 그 말하는 것을 어찌 알리요 이는 허공에다 말하는 것이라
10 이같이 세상에 소리의 종류가 많으나 뜻 없는 소리는 없나니
11 그러므로 내가 그 소리의 뜻을 알지 못하면 내가 말하는 자에게 외국인이 되고 말하는 자도 내게 외국인이 되리니
12 그러므로 너희도 영적인 것을 사모하는 자인즉 교회의 덕을 세우기 위하여 그것이 풍성하기를 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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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추구하십시오. 신령한 것들을 열심히 구하되 특히 예언하기를 간절히 구하십시오. 이와 같이 여러분은 성령의 은사들을 간절히 원하는 사람들이니 교회를 위해 더욱 풍성하게 받기를 구하십시오.(1,12절. 우리말 성경)

선물을 주신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

교회의 일을 하는 사람을 세울 때, 우리는 재능과 능력을 우선으로 삼아서는 안 됩니다. 교회의 일은 세상의 일과는 달리 영적인 부분들이 포함되기에 교회의 일은 은혜 받고 일을 할 때, 감당할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사도 바울을 분쟁과 분파로 인해서 어려움을 겪는 고린도 교회의 처방으로 사랑을 추구하고, 더 귀한 영적인 것을 사모하고 바라라고 말합니다.

사도 바울에게 있어서 성령은 하나님의 지혜를 이해하고 믿고 행하도록 인도하시는 분이요, 복음을 전하게 하는 능력이었습니다. 따라서 성령의 은사를 얻고, 사모하고, 얻기를 구합니다.
신령한 것들은 ‘사랑’과 ‘교회의 덕’을 위해서 아주 중요하고, 또한 사용되어져야 할 것을 말합니다. 우리에게 있는 은사와 재능, 사역들은 우리에게 큰 기쁨이 되지만 이것이 더욱 깊어지고, 커져서 교회의 덕이 되기를 바라고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선물들을 잘 사용해야 하는 것이 바로 성도의 의무입니다. 이 선물들은 교회공동체에서 잘 드러나야 합니다. 없어서 못하는 것이야 어쩔 수 없지만 있는 것을 잘못 사용하는 것은 안타까운 일입니다. 바울은 그릇 사용하는 것에 대해서 올바로 사용할 것을 말합니다. 우리에게 주신 선물들을 이미 우리에게는 기쁨입니다. 이것이 자라나고, 꽃피우고, 열매 맺어서 다른 이들의 유익과 교회의 덕이 되게 하는 것이 성도가 해야 할 의무입니다.

하나님의 선물들을 감당하는 가장 큰 힘은 은혜, 신령한 것입니다. 은혜를 받기 위해서 우리는 신령한 것을 사모하고, 사랑을 추구해야 합니다. 어느 것이 먼저라고 할 수 없지만 영적 선순환은 가지지 못한 사람, 없는 사람, 알지 못하는 사람을 위한 배려가 은혜의 시작입니다.

깨끗한 것이 오히려 쉽게 더러워집니다. 굳센 믿음, 많은 은사에는 그만큼의 무거움이 따릅니다. 돈이 없는 사람은 돈으로 죄를 짓지 않고, 지식이 없는 사람은 지식으로 죄를 짓지 못합니다. 역시 힘이 없는 사람은 힘으로 남을 제압하지 못하고, 경험이 없는 사람은 누구 앞에서 경험을 자랑할 수 없습니다. 그럼에도 믿음이 있어야 하고, 은사가 있어야 하며, 지식도 있어야 합니다. 또한 세상을 살아가기 위해서 돈도 필요하고, 힘도 있어야 합니다. 바울 사도는 말합니다. ‘더 풍성하기를 구하라’ 하나님은 윤택하게 하시는 분이지 없애는 분이 아닙니다.

우리에게 주신 것과 구하는 것이 교회를 살리는 ‘약(藥)’이 될지, 아니면 ‘독(毒)’이 될지는 바로 우리하기 나름입니다. 약이되게 하고 덕이 되게 하는 사람이 신앙이 성숙한 사람입니다.

오늘의 기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것이 얼마나 고마운 것인지 다시금 감사를 드립니다. 물질, 건강, 가족, 지식, 권세, 직분, 그리고 사역등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것들을 통해 하나님을 만나게 하시고, 은혜 받게 하셨사오니 이를 통해 다른 이들과 교회의 유익되고, 덕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죄악된 우리의 심성으로부터 주님의 선물을 올바로 사용하게 하옵소서.

중보기도

은사와 영적체험이 적거나 없는 성도들이 깊으신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게 하옵소서.
주신 것이 많은 이들이 교회의 덕이 되게 하시고 사랑을 구하게 하소서.
마음이 굳어진 성도들이 하늘의 신령한 것을 구하게 하옵소서.
지난 5월을 감사하고 새로운 6월을 세우고 하옵소서. 월삭예배를 회복하게 하옵소서.
고요하고 단정한 중에 신앙생활을 할 수 있는 지도자들이 세워지는 지방선거가 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