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뜻을 따라

어떤 계획도

변경할 수 있어야 합니다

고후 1:12~ 22
2022-09-28

12 우리가 세상에서 특별히 너희에 대하여 하나님의 거룩함과 진실함으로 행하되 육체의 지혜로 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은혜로 행함은 우리 양심이 증언하는 바니 이것이 우리의 자랑이라
13 오직 너희가 읽고 아는 것 외에 우리가 다른 것을 쓰지 아니하노니 너희가 완전히 알기를 내가 바라는 것은
14 너희가 우리를 부분적으로 알았으나 우리 주 예수의 날에는 너희가 우리의 자랑이 되고 우리가 너희의 자랑이 되는 그것이라
15 내가 이 확신을 가지고 너희로 두 번 은혜를 얻게 하기 위하여 먼저 너희에게 이르렀다가
16 너희를 지나 마게도냐로 갔다가 다시 마게도냐에서 너희에게 가서 너희의 도움으로 유대로 가기를 계획하였으니
17 이렇게 계획할 때에 어찌 경솔히 하였으리요 혹 계획하기를 육체를 따라 계획하여 예 예 하면서 아니라 아니라 하는 일이 내게 있겠느냐
18 하나님은 미쁘시니라 우리가 너희에게 한 말은 예 하고 아니라 함이 없노라
19 우리 곧 나와 실루아노와 디모데로 말미암아 너희 가운데 전파된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는 예 하고 아니라 함이 되지 아니하셨으니 그에게는 예만 되었느니라
20 하나님의 약속은 얼마든지 그리스도 안에서 예가 되니 그런즉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아멘 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되느니라
21 우리를 너희와 함께 그리스도 안에서 굳건하게 하시고 우리에게 기름을 부으신 이는 하나님이시니
22 그가 또한 우리에게 인치시고 보증으로 우리 마음에 성령을 주셨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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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약속은 그리스도 안에서 얼마든지 “예”가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를 통해 “아멘”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여러분과 우리를 그리스도 안에서 굳게 세우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기름을 부으시고 우리가 그분의 소유라는 표로 인을 치시고, 그 보증으로 우리 마음에 성령을 주셨습니다.(20~22절, 쉬운 성경)

하나님의 뜻을 따라 어떤 계획도 변경할 수 있어야 합니다.

바울은 고린도교인에게 거룩함과 진실함으로 행했습니다. 여전히 바울을 비난하는 이들이 있었고 특별히 고린도를 방문하기로 했던 약속을 어겼기 때문에 이를 빌미삼아 그 비난은 힘을 얻을 수가 있었습니다. 사탄은 거짓말도 잘하지만, 부족한 것이나 틀렸다고 생각하는 것에서는 더욱 힘을 얻습니다. 사탄에게 빌미와 틈을 주어서는 안되는 이유입니다. 바울의 바뀐 계획은 육체에서 난 지혜가 아닌, 신실하신 하나님의 뜻을 따른 것이었습니다.(18절) 그는 계획을 경솔하게 계획하지 않았으며, 자신은 하겠다고 하면서 하지 않는, “예, 예”라고 했다가 금방 “아니오, 아니오”라고 생각하면서 말을 바꾸는 사람이 아님을 고백합니다.(17절) 우리에게 틀어지거나, 변경되는 계획들이 하나님의 뜻과 그리스도 안에 있다면 그것이 바로 올바른 계획이라고 바울을 말합니다.

변화무쌍하고, 우리가 통제할 수 없는 세상이지만 인간은 언제나 통제하고, 자신의 계획안에 모든 것을 두려고 합니다. 이런 계획과 통제가 성공했던 사람일수록 자신의 계획이나 생각, 뜻과 달라지는 것에 대해서 매우 불쾌하게 생각하거나, 잘못되었다고 생각하고 상대를 공격하거나 비난하게 됩니다. 오늘 바울은 고린도를 방문하려던 계획이 변경되고 가지 못한 것을 통해서 하나님의 뜻이 우리의 생각과 계획보다 크시고 옳다고 말합니다.(20절) 우리의 계획이 아무리 정확하고, 아무리 좋아보여도 주님의 뜻보다 좋고 클 수 없으며 바를 수가 없습니다.

예수님은 “예”라고 하시면서 “아니오”하시는 분이 아니고, 이랬다저랬다 하는 분이 아니십니다. 부모가 자식을 버릴지라도(시27:10) 예수님을 우리를 끝까지 사랑하는 분이십니다.(요13:1)
다니엘의 세친구인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의 고백처럼 우리의 계획과 기대처럼 하지 않으실찌라도 성삼위 하나님을 믿고 우리의 뜻을 포기할 수 있어야 그분의 더 크신 은혜를 경험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믿음은 믿음을 의심은 의심을 자라나게 합니다.

하나님에 대한 불신과 의심은 결국 하나님께 불순종과 거역하게 합니다. 그 시작은 내 계획과 생각, 뜻과 다를 때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내 생각이 옳다고 생각하면 할수록 더욱 강력하게 나타납니다. 하나님은 구원의 약속을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때가 차매 아들을 보내신 것처럼(갈4:4) 예수님 안에서 이루셨고, 지금도 이루어지고 있으며, 앞으로도 이루어질 것입니다.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오해가 쌓이고, 계획이 틀어진다 하여도 사도 바울처럼 거룩함과 진실함을 잃지 않고 “아멘”할 수 있는 믿음은 반드시 승리합니다.

오늘의 기도

때로는 의심하고, 계획대로 되지 않는 삶에 대한 물음과 회의를 갖기도 합니다. 주여! 황당하고 암담하며, 틀렸다고 생각하는 상황속에서도 주님을 의지하게 하옵소서. 내 계획이 틀어지고, 그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다 하여도 주님의 뜻을 묻고 믿고 하나님의 신뢰하게 하옵소서. 주님 안에서는 모든 것이 예가 되기에 주님께 묻고 주님을 택할 수 있게 하옵소서.

중보기도

하나님의 일을 하면서 오해받고, 어려움을 겪는 이들이 승리하게 하옵소서.
틀어진 계획으로 말미암아 힘들고 낙심하는 영혼들이 주안에서 ‘예’를 보게 하소서.
두려워하고 망설이는 이들에게 주님의 뜻과 이름 앞에 아멘하게 하옵소서.
기도하면 나가는 길을 형통하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