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920

창세기 26:1~11
2022-09-28

1 아브라함 때에 첫 흉년이 들었더니 그 땅에 또 흉년이 들매 이삭이 그랄로 가서 블레셋 왕 아비멜렉에게 이르렀더니

2 여호와께서 이삭에게 나타나 이르시되 애굽으로 내려가지 말고 내가 네게 지시하는 땅에 거주하라

3 이 땅에 거류하면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게 복을 주고 내가 이 모든 땅을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라 내가 네 아버지 아브라함에게 맹세한 것을 이루어

4 네 자손을 하늘의 과 같이 번성하게 하며 이 모든 땅을 네 자손에게 주리니 네 자손으로 말미암아 천하 만민이 복을 받으리라

5 이는 아브라함이 내 말을 순종하고 내 명령과 내 계명과 내 율례와 내 법도를 지켰음이라 하시니라

6 이삭이 그랄에 거주하였더니

7 그 곳 사람들이 그의 아내에 대하여 물으매 그가 말하기를 그는 내 누이라 하였으니 리브가는 보기에 아리따우므로 그 곳 백성이 리브가로 말미암아 자기를 죽일까 하여 그는 내 아내라 하기를 두려워함이었더라

8 이삭이 거기 오래 거주하였더니 이삭이 그 아내 리브가를 껴안은 것을 블레셋 왕 아비멜렉이 창으로 내다본지라

9 이에 아비멜렉이 이삭을 불러 이르되 그가 분명히 네 아내거늘 어찌 네 누이라 하였느냐 이삭이 그에게 대답하되 내 생각에 그로 말미암아 내가 죽게 될까 두려워하였음이로라

10 아비멜렉이 이르되 네가 어찌 우리에게 이렇게 행하였느냐 백성 중 하나가 네 아내와 동침할 뻔하였도다 네가 죄를 우리에게 입혔으리라

11 아비멜렉이 이에 모든 백성에게 명하여 이르되 이 사람이나 그의 아내를 범하는 자는 죽이리라 하였더라

Copyright © 개역개정 성경본문의 저작권은 대한성서공회에 있습니다.

 

“너의 자손이 하늘의 별처럼 많아지게 하고, 그들에게 이 땅을 다 주겠다 이 세상 모든 민족이 네 씨의 덕을 입어서 복을 받게 하겠다.” (쉬운성경 4절)

‘싸우지 않고 얻어 낸 평화란 없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우리가 이 땅을 살아가는 동안 영적인 싸움은 계속됩니다. 영적 싸움을 치를 때 우리가 가져야 할 때도는 무엇입니까?

1. 순종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1~5절)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주신 것과 동일한 약속을 아들 이삭에게도 주셨습니다.(4절) 땅과 자손 그리고 하나님 나라를 약속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복은 아브라함의 순종으로 확정 지어졌습니다.(5절) 하나님은 이삭에게도 동일한 순종을 요구하십니다. 믿음이란 하나님이 주신 약속의 말씀을 믿는 것이며, 하나님의 말씀에 대해 순종의 열매를 맺는 것입니다. 이 둘을 분리하면서 하나님의 약속을 받겠다고 하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하시는 복을 누리기 위해 말씀에 철저히 순종하시기 바랍니다. 순종하는 가운데 복이 임합니다.

2. 죄와 싸우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6~7절)
이삭은 그랄 땅에서 하나님의 약속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을 두려워 해 자기의 아내를 누이라고 속입니다(7절). 약속의 대상자인 이삭이 위대한 하나님 나라에 대한 약속을 받았음에도 연약하고 믿음 없는 행동을 합니다. 이런 이삭과 같이 우리도 연약한 죄인의 모습입니다. 루터는 신자를 ‘의인이자 곧 죄인’이라고 했습니다. 이미 구원받았음에도 여전이 죄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죄인을 호전되어 가는 환자에 비유하곤 합니다. 우리는 어떻습니까? 죄의 모습을 벗어버리는 모습, 호전되어 가는 모습이 있습니까? 삶 속에서 끊임없이 죄를 깨닫고 통회하고 하나님께 돌이킴으로 변화되어 가는 모습이 있어야 합니다

3. 담대하게 살아가야 합니다 (8~11절)
하나님은 이삭을 보호하시기 위해 블레셋 왕 아비멜렉을 들어 사용하십니다.(11절) 분명히 약속의 말씀이 주어졌음에도 아내의 미모로 인해 죽임을 당할지 몰라 전전긍긍하는 못난 이삭을 하나님은 세상의 권력자를 통해 보호하십니다. 우리는 세상을 살아가면서 눈에 보이는 것만을 보고 판단하다가 용기를 잃어버릴 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모든 역사를 그분의 뜻대로 이끄시고 모든 권세자를 사용해 그분의 뜻을 이행하시고 권세와 위엄을 드러내십니다. 하나님을 믿는 우리는 두려울 것이 없습니다. 혹시 거룩하게 살려다가 세상의 저항에 부딪쳐 움츠러 들지 않았습니까? 배후에 계신 하나님을 기억하기 원합니다.
순종, 거룩함, 담대함은 신자 앞에 놓인 영적 싸움에 꼭 필요한 태도입니다. 잊지 마십시오 하나님이 은혜로운 말씀을 주셨고, 거룩함으로 이끄시며 배후에서 일하십니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이뤄진 모든 약속을 누리고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게 됨을 믿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주신 은혜를 알아갈수록 우리의 연약함과 자격 없음과 죄인 됨을 깊이 인식하게 됩니다. 주님의 은혜로 붙잡아 주셔서 죄에 익숙한 모습에서 벗어나게 하여 주옵소서! 곤란하고 어려운 일에 빠졌을 때 도우시는 하나님을 믿습니다. 이 세상의 모든 영역에서 하나님의 일하시는 능력을 드러내는 생활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중보기도 :
1. 하나님 나라의 약속을 이미 받은 자들로 말씀에 순종하는 삶 되게 하여 주옵소서!
2. 하나님의 은혜로 살아감을 깨닫고 죄에 대해 늘 회개하며, 다른이들이 죄에 빠지지 않도록 돕는 인생되게 하여 주옵소서!
3. 오늘도 우리에게 부어주신 축복을 나누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