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922

창세기 26:23~35
2022-09-28

26 아비멜렉이 그 친구 아훗삿과 군대 장관 비골과 더불어 그랄에서부터 이삭에게로 온지라

27 이삭이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나를 미워하여 나에게 너희를 떠나게 하였거늘 어찌하여 내게 왔느냐

28 그들이 이르되 여호와께서 너와 함께 계심을 우리가 분명히 보았으므로 우리의 사이 곧 우리와 너 사이에 맹세하여 너와 계약을 맺으리라 말하였노라

29 너는 우리를 해하지 말라 이는 우리가 너를 범하지 아니하고 선한 일만 네게 행하여 네가 평안히 가게 하였음이니라 이제 너는 여호와께 복을 받은 자니라

30 이삭이 그들을 위하여 잔치를 베풀매 그들이 먹고 마시고

31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서로 맹세한 후에 이삭이 그들을 보내매 그들이 평안히 갔더라

32 그 날에 이삭의 종들이 자기들이 판 우물에 대하여 이삭에게 와서 알리어 이르되 우리가 물을 얻었나이다 하매

33 그가 그 이름을 세바라 한지라 그러므로 그 성읍 이름이 오늘까지 브엘세바더라

34 에서가 사십 세에 헷 족속 브에리의  유딧과 헷 족속 엘론의  바스맛을 아내로 맞이하였더니

35 그들이 이삭과 리브가의 마음에 근심이 되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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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대답하였다. “우리는 주님께서 당신과 함께 계심을 똑똑히 보았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우리와 당신 사이에 평화조약을 맺어야 하겠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우리와 당신 사이에 언약을 맺읍시다.” (쉬운성경 28절)

‘너는 뭔가 다른 것 같다’라는 말을 들어본 적이 있습니까? 그렇다면 어떤 모습을 보고 그렇게 말을 했을까요?

이삭은 두려워하고 있었습니다. 세 번째 판 우물도 그랄의 목자들이 빼앗아 갈까 염려한 것입니다. 그때 여호와 하나님께서 이삭에게 먼저 찾아와 말씀을 주십니다.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있어 아브라함의 자손에게 약속한 복을 주어 번성하게 하겠다!” 이삭은 이 말을 들었고 믿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과거에 들었다 할지라도 반복해서 들어야 합니다. 잊어버리기 때문입니다. 반복되는 만남을 통해 하나님과 깊이 만난다면 날마다 찬송과 감사를 하게 될 것입니다. 그런 생활은 복을 누리는 자리입니다.

하나님이 나를 통해 복을 나눠주십니다.(26절~33절) 아비멜렉이 이삭을 찾아왔습니다. 자신들을 떠나라고 말하던 아비멜렉이 사람들을 대동하고 와서 맹세를 통한 계약을 맺자고 합니다. 이삭이 복 받는 모습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성도는 하나님과 함께 하시므로 누리는 복이 무엇인지 드러내며, 우리가 받은 복을 세상에 나눠주는 축복의 통로가 되어 모든 사람들을 복의 자리로 인도해야합니다.

많은 이들에게 복이 되게 하는 과정 가운데 믿음의 가정은 매우 소중합니다. 하나님이 주신 복은 가정을 통해 세상에 전해지고 계승되기에 그렇습니다. 하나님 안에서 한 몸이 되어 하나님이 주시는 복을 받아 누릴 수 있는 배우자를 선택해야 합니다. 에서는 가나안 여인을 선택해 결혼을 합니다. 아브라함이 이삭을 위해 가나안이 아닌 고향에서 믿음의 여인을 찾은 것처럼 주님 안에서 거룩한 언약을 통해 이뤄진 경건한 가정이 하나님의 복을 받는 가정의 모습이 되는 줄 믿습니다.

기도 : 일상에서 겪는 두려운 일들은 염려와 근심을 하게 합니다. 믿음으로 이겨내며, 주님의 동행과 인도와 보호하심의 약속을 기억하게 하여 주옵소서! 하나님께 받은 복은 이웃에게도 분명히 나타나야 함을 알고 우리를 통해 곁에 있는 이들이 복을 받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일을 선택할 때의 기준이 오직 하나님의 말씀이 되게 하여 주옵시고, 우리 눈에 좋게 보이는 것이 아닌 하나님 보시기에 합당한 선택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중보기도
1.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믿고, 복을 받은 자로 세상에서 축복의 통로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2. 가정을 세우는 이들이 하나님 안에서 선택의 기준을 삼게 하시고, ‘예수 믿으니 역시 다른데?’ 라고 인정받게 하여 주옵소서!
3. 믿음과 순종을 통해 영적 리더십을 갖고 세상을 이롭게 하는 삶으로 인도하여 주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