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선택과 성공의 비결

삼상 23:1~ 14
2023-03-31

1 사람들이 다윗에게 전하여 이르되 보소서 블레셋 사람이 그일라를 쳐서 그 타작 마당을 탈취하더이다 하니
2 이에 다윗이 여호와께 묻자와 이르되 내가 가서 이 블레셋 사람들을 치리이까 여호와께서 다윗에게 이르시되 가서 블레셋 사람들을 치고 그일라를 구원하라 하시니
3 다윗의 사람들이 그에게 이르되 보소서 우리가 유다에 있기도 두렵거든 하물며 그일라에 가서 블레셋 사람들의 군대를 치는 일이리이까 한지라
4 다윗이 여호와께 다시 묻자온대 여호와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일어나 그일라로 내려가라 내가 블레셋 사람들을 네 손에 넘기리라 하신지라
5 다윗과 그의 사람들이 그일라로 가서 블레셋 사람들과 싸워 그들을 크게 쳐서 죽이고 그들의 가축을 끌어 오니라 다윗이 이와 같이 그일라 주민을 구원하니라
6 아히멜렉의 아들 아비아달이 그일라 다윗에게로 도망할 때에 손에 에봇을 가지고 내려왔더라
7 다윗이 그일라에 온 것을 어떤 사람이 사울에게 알리매 사울이 이르되 하나님이 그를 내 손에 넘기셨도다 그가 문과 문 빗장이 있는 성읍에 들어갔으니 갇혔도다
8 사울이 모든 백성을 군사로 불러모으고 그일라로 내려가서 다윗과 그의 사람들을 에워싸려 하더니
9 다윗은 사울이 자기를 해하려 하는 음모를 알고 제사장 아비아달에게 이르되 에봇을 이리로 가져오라 하고
10 다윗이 이르되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여 사울이 나 때문에 이 성읍을 멸하려고 그일라로 내려오기를 꾀한다 함을 주의 종이 분명히 들었나이다
11 그일라 사람들이 나를 그의 손에 넘기겠나이까 주의 종이 들은 대로 사울이 내려 오겠나이까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여 원하건대 주의 종에게 일러 주옵소서 하니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그가 내려오리라 하신지라
12 다윗이 이르되 그일라 사람들이 나와 내 사람들을 사울의 손에 넘기겠나이까 하니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그들이 너를 넘기리라 하신지라
13 다윗과 그의 사람 육백 명 가량이 일어나 그일라를 떠나서 갈 수 있는 곳으로 갔더니 다윗이 그일라에서 피한 것을 어떤 사람이 사울에게 말하매 사울이 가기를 그치니라
14 다윗이 광야의 요새에도 있었고 또 십 광야 산골에도 머물렀으므로 사울이 매일 찾되 하나님이 그를 그의 손에 넘기지 아니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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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이 여호와께 여쭈었습니다. “가서 블레셋 사람들과 싸워야 합니까?” 여호와께서 대답하셨습니다. “가거라. 블레셋 사람들을 공격하여 그일라를 구하여라.” 하지만 다윗의 부하들이 다윗에게 말했습니다. “여기 유다 땅에 있는 것만 해도 두려운데 어떻게 그일라까지 가서 블레셋 군대와 싸울 수 있겠습니까?” 다윗이 다시 여호와께 여쭤 보았습니다. 그러자 여호와께서는 “그일라로 내려가거라. 블레셋 사람들과 싸워 이길 수 있도록 해 주겠다” 하고 말씀하셨습니다.(2~4절, 쉬운 성경)

최고의 선택과 성공의 비결

블레셋 사람들이 그일라를 쳐서 타작마당을 탈취하자, 다윗이 하나님께 묻고 블레셋 사람들과 싸워 그일라 주민을 구원합니다. 이 일을 안 사울이 다윗을 붙잡으려고 군사를 불러 모읍니다. 다윗은 하나님께 묻고 다시 사울을 피합니다. 사울이 매일 다윗을 찾으나 하나님께서 다윗을 넘기지 않으십니다.

다윗이 우리가 아는 다윗 왕이 될 수 있었던 비결이 오늘 본문에서 나옵니다. 사울의 부하로 있을 때에는 다윗의 행동은 대부분 사울의 지시를 따르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아둘람 굴에서 지도자된 후에 그가 지도자로서 행동은 하나님께 묻는 것이었습니다. 사울이 왕으로서 입지가 굳어지면서 했던 것은 하나님께 묻지 않고 자신의 생각과 편리대로 행동하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께 묻고 묻고 묻지 않음은 눈에 뜨지는 않지만 엄청난 결과의 차이를 만듭니다.

하나님의 능력과 구원을 바란다면 선택하고 행동하기 전에 하나님의 뜻을 구하십시오. 자신의 능력과 뜻대로 하고 싶다면 당신 마음대로 하십시오. 하나님께서는 당신께 나오는 자들을 그가 누구이든 결코 외면하지 않으십니다. 선택이 중요하면 중요할수록, 긴급하면 긴급할수록 하나님께 구하는 행동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경험하게 하는 능력이 됩니다.

하나님의 뜻이 명확하지 않거나, 다른 사람에게 반대에 막힐 수도 있습니다. 그일라를 침략한 블레셋 사람들을 보면서 다윗은 첫 번째로 하나님께 묻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일라를 쳐서 그일라 주민을 구하라고 말씀하십니다.(2절) 하지만 자신들의 처지를 아는 다윗의 사람들이 반대를 합니다. 그러자 다시 묻습니다.(4절) 하나님께 다시 묻고, 또 묻는 것은 결코 우리에게 시간낭비나, 단지 종교적인 행위를 넘어서 인격적인 하나님을 만나는 길이며, 하나님의 뜻이 더욱 분명해 지며, 우리의 삶을 더욱 복되게 하고, 하나님의 축복으로 채우는 일입니다.

다윗은 사울의 사령관으로 있을 때는 사울 왕의 말을 듣는 것이 하나님의 음성이었습니다. 이제 자신이 결정권자가 되면서 그가 제일 먼저 한 일은 하나님께 여쭙는 것이었습니다. 기도를 경시하거나, 하나님께 묻는 것을 도외시 하는 지도자는 위험합니다. 하나님께 여쭙는 것은 최선의 결과는 내는 최고의 방법이며 다윗의 위대함과 다윗이 성공한 비결입니다.

오늘의 기도

주님의 말씀은 내 발의 길이요, 빛이십니다. 내가 중요한 선택을 할 때마다 주님께 기도하게 하옵소서. 들리지 않고, 확신이 들지 않을 때는 다시 묻게 하옵소서. 주님은 친절하시고, 자애로운 분이오니, 언제나 주님께 묻고 묻는 내가 되게 하옵소서. 지혜와 구원이 주님께 있기에 주님께 묻기를 포기하지 않게 하옵소서.

중보기도

기도하기를 망설이고, 멈추는 이들에게 기도의 영을 부어주옵소서.
중요하고 긴급한 선택에 놓인 이들이 기도함으로 좋은 선택을 하게 하옵소서.
교회의 지도자들이 기도하고, 묻기를 쉬지 않고 주님의 음성을 듣게 하옵소서.
오늘 드려질 수요예배를 통해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귀한 시간이 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