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종의 열매와 어려움

행 5:17~ 42
2024-07-19

17 대제사장과 그와 함께 있는 사람 즉 사두개인의 당파가 다 마음에 시기가 가득하여 일어나서
18 사도들을 잡아다가 옥에 가두었더니
19 주의 사자가 밤에 옥문을 열고 끌어내어 이르되
20 가서 성전에 서서 이 생명의 말씀을 다 백성에게 말하라 하매
21 그들이 듣고 새벽에 성전에 들어가서 가르치더니 대제사장과 그와 함께 있는 사람들이 와서 공회와 이스라엘 족속의 원로들을 다 모으고 사람을 옥에 보내어 사도들을 잡아오라 하니
22 부하들이 가서 옥에서 사도들을 보지 못하고 돌아와
23 이르되 우리가 보니 옥은 든든하게 잠기고 지키는 사람들이 문에 서 있으되 문을 열고 본즉 그 안에는 한 사람도 없더이다 하니
24 성전 맡은 자와 제사장들이 이 말을 듣고 의혹하여 이 일이 어찌 될까 하더니
25 사람이 와서 알리되 보소서 옥에 가두었던 사람들이 성전에 서서 백성을 가르치더이다 하니
26 성전 맡은 자가 부하들과 같이 가서 그들을 잡아왔으나 강제로 못함은 백성들이 돌로 칠까 두려워함이더라
27 그들을 끌어다가 공회 앞에 세우니 대제사장이 물어
28 이르되 우리가 이 이름으로 사람을 가르치지 말라고 엄금하였으되 너희가 너희 가르침을 예루살렘에 가득하게 하니 이 사람의 피를 우리에게로 돌리고자 함이로다
29 베드로와 사도들이 대답하여 이르되 사람보다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이 마땅하니라
30 너희가 나무에 달아 죽인 예수를 우리 조상의 하나님이 살리시고
31 이스라엘에게 회개함과 죄 사함을 주시려고 그를 오른손으로 높이사 임금과 구주로 삼으셨느니라
32 우리는 이 일에 증인이요 하나님이 자기에게 순종하는 사람들에게 주신 성령도 그러하니라 하더라
33 그들이 듣고 크게 노하여 사도들을 없이하고자 할새
34 바리새인 가말리엘은 율법교사로 모든 백성에게 존경을 받는 자라 공회 중에 일어나 명하여 사도들을 잠깐 밖에 나가게 하고
35 말하되 이스라엘 사람들아 너희가 이 사람들에게 대하여 어떻게 하려는지 조심하라
36 이 전에 드다가 일어나 스스로 선전하매 사람이 약 사백 명이나 따르더니 그가 죽임을 당하매 따르던 모든 사람들이 흩어져 없어졌고
37 그 후 호적할 때에 갈릴리의 유다가 일어나 백성을 꾀어 따르게 하다가 그도 망한즉 따르던 모든 사람들이 흩어졌느니라
38 이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 사람들을 상관하지 말고 버려 두라 이 사상과 이 소행이 사람으로부터 났으면 무너질 것이요
39 만일 하나님께로부터 났으면 너희가 그들을 무너뜨릴 수 없겠고 도리어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가 될까 하노라 하니
40 그들이 옳게 여겨 사도들을 불러들여 채찍질하며 예수의 이름으로 말하는 것을 금하고 놓으니
41 사도들은 그 이름을 위하여 능욕 받는 일에 합당한 자로 여기심을 기뻐하면서 공회 앞을 떠나니라
42 그들이 날마다 성전에 있든지 집에 있든지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가르치기와 전도하기를 그치지 아니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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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제사장이 말했습니다. “우리가 예수의 이름으로 가르치지 말라고 단단히 주의를 주지 않았느냐? 그런데 너희는 온 예루살렘을 너희 가르침으로 가득 채우고 이 사람의 피에 대한 책임을 우리에게 뒤집어씌우려고 하는구나.” 베드로와 다른 사도들이 대답했습니다. “사람에게 순종하기보다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이 마땅합니다! 당신들이 나무에 달아 죽인 그 예수를 우리 조상들의 하나님께서 살리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에게 회개와 죄 용서를 주시려고 예수를 그분 오른편에 높이셔서 왕과 구세주가 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에게 회개와 죄 용서를 주시려고 예수를 그분 오른편에 높이셔서 왕과 구세주가 되게 하셨습니다.(28~ 32절, 우리말 성경)

순종의 열매와 어려움

대제사장과 사두개인이 사도들을 시기해 투옥합니다. 밤에 주님의 사자가 옥문을 열어 사도들을 구하지만 성전 맡은 자가 그들을 다시 잡아 옵니다. 공회원들이 사도들을 죽이려 하자 존경받는 율법 교사 가말리엘이 중재합니다. 풀려난 사도들은 능욕 받은 것을 기뻐하며 전도에 더욱 힘씁니다.

‘순종’은 누군가의 말이나 지시를 순순히 따르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하나님의 말씀과 지시를 따르는 것을 순종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부모님의 말, 선생님의 말, 직장상사의 말, 그리고 친구의 말을 듣는 것도 순종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뜻과 말씀을 따라 전도를 하는 베드로와 사도들에게 어려움이 따릅니다. 이를 통해 우리가 왜 순종하기가 어려운지를 알 수 있고, 어려움을 극복하고 순종하는 사도들을 통해 하나님께 순종하는 열매가 무엇인지를 알 수 가 있습니다.

순종하는 사람을 다른 사람들은 순순히 보지를 않습니다. 첫 번째는 시기가 있습니다.(17절) 두 번째는 순종하는 사람들의 뜻을 왜곡하여 보기 때문입니다.(28절) 순종은 누군가의 말을 듣는 것입니다. 그래서 내적으로 순종은 상대방을 존중하고 인정하지 않으면 살 수 없는 행동입니다. 그럼에도 우리가 순종하고자 할 때 외적인 이런 방해를 통해서 우리는 순종을 하기가 어렵습니다. 이 어려움을 극복하는 사도들의 방법은 전적으로 권위자를 믿는 것이었습니다. 상황은 어렵고, 능욕을 당하면서도 베드로와 사도들은 하나님의 전적으로 믿고, 받은 말씀을 행했습니다. 순종은 전적으로 권위자를 인정하고, 존중하고 믿고 따를 때 일어납니다.

부모님께 순종하면 부모님을 통한 축복이 옵니다. 선생님께 순종하면 선생님을 통해 주시는 복이 옵니다. 사장님께 순종하면 사장님을 통해 주시는 복이 옵니다. 오늘 베드로와 사도들은 하나님께 순종하자 주님의 사자가 옥문을 여는 신비를 경험합니다. 하나님께 순종하므로 죽음에 대한 두려움이 없으며, 능욕도 기쁨이 됩니다. 또한 순종하는 자들을 돕는 이들을 만나게 됩니다. 순종은 어려울 수 있지만 우리가 순종하게 될 때 오는 결과와 열매가 꼭 있습니다.

오늘의 기도

내 생각에는 아닌 것 같습니다. 내 마음에는 들지 않습니다. 이런 일들을 하나님께서는 종종 시키시고, 또한 권위자, 지도자들을 내게 말을 하고 안내를 합니다. 주님 순종하게 하옵소서. 나보다 낫다고 생각하는 사람의 말을 순종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그를 통해 주시는 말씀이기에 순종하게 하옵소서. 그러므로 주님께서 허락하신 복을 이루어가게 하소서.

중보기도

순종하는 마음을 가진 이들이 끝까지 승리하게 하소서.
순종을 방해하는 악한 세력과 환경으로부터 이기고 극복하게 하옵소서.
복음을 위해 핍박을 받는 이들을 주여 지키고 보호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의 능력과 권위가 교회와 교인들 가운데 나타나게 하옵소서.
오늘 수술에 들어가는 환우와 평상에 있는 환우들을 주여 지켜주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