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을

제대로 배우십시다.

엡 4:17~ 24
2024-05-26

17 그러므로 내가 이것을 말하며 주 안에서 증언하노니 이제부터 너희는 이방인이 그 마음의 허망한 것으로 행함 같이 행하지 말라
18 그들의 총명이 어두워지고 그들 가운데 있는 무지함과 그들의 마음이 굳어짐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생명에서 떠나 있도다
19 그들이 감각 없는 자가 되어 자신을 방탕에 방임하여 모든 더러운 것을 욕심으로 행하되
20 오직 너희는 그리스도를 그같이 배우지 아니하였느니라
21 진리가 예수 안에 있는 것 같이 너희가 참으로 그에게서 듣고 또한 그 안에서 가르침을 받았을진대
22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따르는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
23 오직 너희의 심령이 새롭게 되어
24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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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지난날의 생활 방식대로 허망한 욕정을 따라 살다가 썩어 없어질 그 옛 사람을 벗어버리고, 마음의 영을 새롭게 하여,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참 의로움과 참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십시오.(22~24절, 새번역)

예수님을 제대로 배우시다.

바울은 에베소 성도들에게 하나님의 생명에서 벗어나 방탕한 이방인과 같이 살지 말라고 권면했습니다. 성도는 참된 예수님 안에서 듣고 배운 대로 살아야 합니다. 옛 사람의 습관을 버리고 성령에 의해 새롭게 되어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감돌아 새로운 사람으로 입어야 합니다.

사람들은 자발적이거나 의도적으로 배우는 것보다, 더 많은 것들이 자연스럽게 혹은 강력한 경험을 통해 스며들 듯 배우게 됩니다. 이러한 가치들은 자신도 알아차리지 못한 채, 삶과 깊게 연결되어 우리의 행동의 기준이 되어 관계와 삶에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따라서 자신이 의식하지 못하게 학습한 것들을 인식하고, 올바른 가치관과 생활 방식을 지닌 삶을 살기 위해 올바르게 배워야 합니다.

사도 바울은 그리스도를 모르는 이방인들의 삶을 언급하면서 경고합니다. 그 이방인들의 삶은 허망하며, 헛되고, 목적이 없다는 특징이 있습니다(17절). 이들은 마음이 완고하여 하나님이 주시는 진정한 생명을 받아들이지 않습니다.(18절) 도덕적인 감각을 잃고 자유분방함에 빠져 온갖 부패한 행동에 빠지게 되기 때문입니다.(19절)

사람은 자신 안에 내재된 가치와 신념에 따라 행동하게 됩니다. 장경동 목사님은 이러한 행동을 ‘살리는 생각’을 생각으로, ‘죽이는 생각’을 ‘사각’이라는 구분했는데 참 쉽지만 분명한 구분입니다. 사도 바울이 말한 이방인의 가치와 그를 따르는 행동은 바로 사각입니다. 신앙인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지 않는 가치, 생명과 영생의 속한 가치를 따라야 한다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어떤 것이 생명을 살리고, 어떤 것이 죽이는 가를 구분하기 위해서 우리는 배워야 하고, 좋은 가르침을 받아야 합니다. 그 기준이 예수 그리스도십니다.(20절) 더불어 예수님 안에 담긴 가르침을 받아들이는 것이 중요합니다.(20절) 세상에서 살지만 참된 평안과 행복을 누리기 위해서 우리가 해야 할 행동은 예수 그리스도를 배우고, 그 안에 담긴 가르침을 수용하는 것입니다.

배운 내용대로 살아가는 것 또한 쉽지 않은 일입니다. 이것이 바로 예수님께서 죄와 사망으로 가득한 인생들을 위해 십자가에 달리셨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는 우리가 배워야 하는 가장 중요한 진리입니다. 인간은 제대로 배우고, 실천하는 것이 어려운 존재입니다.(롬7:24~25) 그래서 예수님을 믿고 그분의 능력을 덧입는 것입니다.(24절) 이것이 믿음의 본질이자, 성도가 꼭 알아야 하는 진리입니다. 예수님을 올바르게 배우고 알 때, 참된 진리를 알게 됩니다.

오늘의 기도

우리의 큰 기쁨이시며, 진리로 계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시여! 삶 속에서 동요하는 우리를 견고하게 붙잡아 주시옵소서. 마음은 원하나 행동은 다르게 행동하는 죄인 된 우리를 십자가의 크신 은혜와 사랑으로 하나님의 자녀 삼아주신 것에 감사드립니다. 삶 속에서 예수님을 더 배우고 익혀서 그리스도의 장성한 데까지 자라게 하여주옵소서. 영원하시고 참된 스승이신 예수님을 찬양합니다.

중보기도

그릇된 진리와 배움으로 삶을 망치는 이들을 예수님 구원하여 주옵소서.
세상의 지식과 배움을 귀하게 여기되, 예수 그리스도가 진리이심을 잊지 않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과 믿음이 날마다 더하는 성도들이 되게 하소서.
상황과 환경으로 배움의 길을 갖지 못하는 이들에게 생명과 배움의 길을 열어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