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의 본질을 행하십시오

잠 29:15~ 27
2024-07-19

15 채찍과 꾸지람이 지혜를 주거늘 임의로 행하게 버려 둔 자식은 어미를 욕되게 하느니라
16 악인이 많아지면 죄도 많아지나니 의인은 그들의 망함을 보리라
17 네 자식을 징계하라 그리하면 그가 너를 평안하게 하겠고 또 네 마음에 기쁨을 주리라
18 묵시가 없으면 백성이 방자히 행하거니와 율법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느니라
19 종은 말로만 하면 고치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가 알고도 따르지 아니함이니라
20 네가 말이 조급한 사람을 보느냐 그보다 미련한 자에게 오히려 희망이 있느니라
21 종을 어렸을 때부터 곱게 양육하면 그가 나중에는 자식인 체하리라
22 노하는 자는 다툼을 일으키고 성내는 자는 범죄함이 많으니라
23 사람이 교만하면 낮아지게 되겠고 마음이 겸손하면 영예를 얻으리라
24 도둑과 짝하는 자는 자기의 영혼을 미워하는 자라 그는 저주를 들어도 진술하지 아니하느니라
25 사람을 두려워하면 올무에 걸리게 되거니와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는 안전하리라
26 주권자에게 은혜를 구하는 자가 많으나 사람의 일의 작정은 여호와께로 말미암느니라
27 불의한 자는 의인에게 미움을 받고 바르게 행하는 자는 악인에게 미움을 받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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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한 훈계는 지혜를 주지만 버릇없이 자란 사춘기 청년은 부모를 난처하게 만든다. 자녀를 훈계하라, 그들과 같이 하는 것이 기쁜 일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훈계로 자녀를 키운 것을 흐뭇하게 여기게 될 것이다. 일꾼들이 규칙을 지키게 하려면 말만으로는 안된다. 그들은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려버리기 때문이다.(15,17,19,21절 메시지 성경)

지혜의 본질을 행하십시오

자식을 징계하면 평안과 기쁨을 가져오고, 묵시가 없을 때 백성은 방자하게 행동하지만 율법을 준수하면 복을 받으며, 교만은 낮아짐으로 이어지지만 겸손은 영예를 가져오며, 사람을 두려워하는 것은 올무에 걸리는 것과 같지만 하나님을 의지하는 이는 안정을 누리며, 인간의 계획은 궁극적으로 하나님의 뜻에 달려 있습니다.

잠언이 지혜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이유는 지혜로운 행동과 추구가 쉽거나 거져 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지혜는 종종 매력적이거나 달콤하지 않고, 더 힘들고, 어렵습니다. 사람들은 바로 눈앞에 보이거나 쉽고 편안한 것을 추구하는 경향이 있으나, 지혜는 참되고, 생명이 되며, 궁극적이고 진정 가치 있는 선택을 하게하고, 오류와 잘못을 바로잡습니다. 따라서 잘못을 수정하거나, 눈앞에 익숙하고 편한 것 때문에 사람들은 지혜를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실천하지 못하고, 잘못을 방치하게 되므로 결국 고난과 멸망을 자초하게 됩니다. 이는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거나 회피하려는 마음이 속에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지혜는 어렵고, 고통스러울지라도 실천할 때에야 비로소 지혜를 얻고, 그 열매가 먹을 수 있습니다.

본문에서 지혜가 채찍, 꾸지람, 징계의 형태로 나타나는 것은 진정한 지혜가 단순한 관용이나 융통성만을 의미하지 않음을 말씀합니다. 이는 훈육과 징계가 필요하며, 이것이 어렵고 때로는 고통스러울 수 있지만, 올바른 행동과 태도 형성에 필수적입니다. 징계는 받는 사람에 따라 다르게 반응하므로 훈육은 매우 조심스러우며 함부로 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현명한 훈육은 단순한 처벌이 아니라 잘못을 바로잡고 올바른 길을 인도하는 과정으로 진정한 지혜로운 행동은 항상 쉽거나 편안하지만은 않습니다. 단기적인 안락함이나 타인의 의견에 영향을 받지 않고, 올바른 일을 하는 데 필요한 결단력과 용기를 필요로 합니다.

사람들은 종종 두려움에 사로잡혀 필요한 행동을 취하지 못하고, 타인의 의견이나 기준에 자신을 맞추려 합니다.(25절) 이러한 경향은 결국 자신을 약화시키고 불안하게 만드는 욕심입니다. 그러나 자신과 타인 모두 잘못할 수 있다는 사실을 긍정적으로 인정하고 받아들일 때, 훈육, 훈계, 징계와 같은 형태의 지혜를 통해 잘못된 행동을 바로 잡고, 자신을 고치기 위해 지혜는 겸손과 순종의 모습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어떤 두려움보다도 하나님의 의지와 주권을 인정하며, 자신의 생각과 감정이 아닌 하나님을 따르는 지혜는 우리에게 참된 기쁨, 복, 영예를 얻게 합니다.

오늘의 기도

평화의 왕으로 오신 주 예수 그리스도시여. 교만 대신에 겸손을 선택하게 하시고, 사람을 두려워하기 보다는 주님의 의지하게 하셔서 참된 평안과 기쁨을 얻게 하옵소서. 눈 앞에 유혹과 편리 대신에 궁극적인 가치에 집중하게 하시고, 올바른 행동과 태도를 위해 기꺼이 훈육과 징계를 행하고, 받아들이게 하셔서 두려움 넘어 하나님께 순종하므로 참된 기쁨과 복, 그리고 영에를 얻게 하옵소서.

중보기도

자녀와 공동체의 일원들을 지도하는 이들에게 참된 지혜를 허락하옵소서.
잘못하고 그릇 행하는 이들이 훈육과 꾸지람, 징계를 받아들이는 겸손함을 주소서.
타인이 두려워서 악을 행하고, 그릇 행하는 사람들이 하나님의 두려움을 알게 하소서.
타인들에게 악을 행하고, 이익을 얻는 이들을 벌하여 주시고, 막아 주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