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환 담임목사 (이사야 40:21~31)
2022-07-24 | 주일 1부 예배

성서본문: 이사야 40:21~31

21 너희가 알지 못하였느냐 너희가 듣지 못하였느냐 태초부터 너희에게 전하지 아니하였느냐 땅의 기초가 창조될 때부터 너희가 깨닫지 못하였느냐

22 그는 땅 위 궁창에 앉으시나니 땅에 사는 사람들은 메뚜기 같으니라 그가 하늘을 차일 같이 펴셨으며 거주할 천막 같이 치셨고

23 귀인들을 폐하시며 세상의 사사들을 헛되게 하시나니

24 그들은 겨우 심기고 겨우 뿌려졌으며 그 줄기가 겨우 땅에 뿌리를 박자 곧 하나님이 입김을 부시니 그들은 말라 회오리바람에 불려 가는 초개 같도다

25 거룩하신 이가 이르시되 그런즉 너희가 나를 누구에게 비교하여 나를 그와 동등하게 하겠느냐 하시니라

26 너희는 눈을 높이 들어 누가 이 모든 것을 창조하였나 보라 주께서는 수효대로 만상을 이끌어 내시고 그들의 모든 이름을 부르시나니 그의 권세가 크고 그의 능력이 강하므로 하나도 빠짐이 없느니라

27 야곱아 어찌하여 네가 말하며 이스라엘아 네가 이르기를 내 길은 여호와께 숨겨졌으며 내 송사는 내 하나님에게서 벗어난다 하느냐

28 너는 알지 못하였느냐 듣지 못하였느냐 영원하신 하나님 여호와, 땅 끝까지 창조하신 이는 피곤하지 않으시며 곤비하지 않으시며 명철이 한이 없으시며

29 피곤한 자에게는 능력을 주시며 무능한 자에게는 힘을 더하시나니

30 소년이라도 피곤하며 곤비하며 장정이라도 넘어지며 쓰러지되

31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가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하지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하지 아니하리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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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요약

하나님을 바르게 고백하십시오

사 40:21~ 31

 

고백의 중요함, 우리 입으로 믿음을 고백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믿음의 선배들을 알고 있어서 우리에게 신앙의 고백이 있게 했습니다. 신앙고백 중 가장 확실하고 분명해야 하는 것은 바로 하나님께 대한 고백입니다. 하나님을 잘못 알거나, 오해하면 모든 것이 문제가 생겨납니다. 우리가 고백하는 하나님을 이사야 40장의 말씀으로 생각해 보겠습니다.

 

하나님은 전능하십니다(21절)

 

하나님은 전능하십니다. 하나님께는 못할 것이 없고, 안 되는 것이 없고, 이 세상의 모든 것들을 지으신 분임을 믿고 고백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이 전능하심을 누구하고도 비교할 수가 없습니다.(25절) 하나님은 유일하십니다. 이분도 하나님, 저분도 하나님 같은 생각을 갖는 것은 우리에게 있어서 아주 위험한 생각입니다. 가나안땅에 들어갔던 이스라엘 백성들은 가나안 땅의 이방 민족들이 잘 먹고 잘사는 모습을 보면서 더 좋은 하나님을 생각하고, 하나님을 배반할 수 없기에 하나님과 우상을 겸하여 섬기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는 멸망의 길을 달려갈 수밖에 없었습니다. 하나님보다 높은 것은 없으며, 하나님보다 큰 것도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을 전능하신 분으로 유일하신 분으로 고백하며 예배드려야 합니다.

 

우리는 왜 흔들리고 타협하는가?(27절)

 

우리가 전능하신 하나님을 아버지로까지 고백하며, 우리의 삶을 믿음으로 채워나가야 하지만 하나님께서 계신지, 하나님은 없으신 것 같은 생각이 들기도 하고, 하나님보다 좋은 것이 있다고 생각하게 되고 더 좋은 것을 찾게 되는 원인은 어려움과 힘듦과 고통과 원통한 일이 있을 때입니다. 지금 내가 이렇게 어려운데, 지금 내가 이렇게 힘든데, 눈앞만 보는 자기중심적인 사고는 하나님은 우리랑 상관없고, 무관심하다고 생각하게 되고 결국에는 자기 마음대로 하나님을 재단하고, 하나님을 만들어서 자기 발아래 두게 됩니다.(출32:4) 하나님께서는 당신을 인정하고, 당신을 믿는 자들에게 힘을 주시고, 능력을 주십니다. 깨어진 세상에서 우리는 지치고, 약해지고, 피곤하며, 무능을 경험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것을 하나님이 안 계시고, 하나님께서 안 들으시고, 하나님께서 무관심하신 것이 아니라 죄악으로 물든 세상이 자기의 욕심으로 살기 때문입니다. 이럴수록 하나님을 믿고, 말씀대로 살아야 합니다. 자기중심이 아닌 하나님 중심으로 살아가게 될 때 우리는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를 만나게 됩니다.

 

하나님을 바라보는 자는 살게 됩니다.(31절)

 

세상의 경험과 세상의 파고와 세상의 질고가 우리를 힘들게 하고 지치게 하여, 하나님까지도 부인하며, 하나님보다 좋은 것이 있을 것처럼 우리를 유혹하지만, 성경은 하나님을 의지하는 자는 독수리가 하늘 높이 올라가듯 올라가게 하시고, 뛰어도 피곤하지 않게 하시고, 걸어도 피곤하지 않게 하십니다. 그릇은 엎어 놓은 사람은 그 그릇으로 아무것도 담을 수가 없는 것처럼 하나님을 오해하고, 잘못 생각하고, 하나님의 제한하는 사람은 아무것도 경험할 수 없는 것을 알기에 우리는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를 고백하고 예배드리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