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서신328
2026-09-25 00:00:00
최종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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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구원을 사랑하는 이들은 말한다: 야훼여, 높이 찬양받으소서! (시40:17) 사도 바울이 씁니다: 주님께서 나를 모든 악한 일에서 건져내시고, 또 구원하셔서 그분의 하늘나라에 들어가게 해 주실 것입니다. 그분께 영광이 영원무궁하도록 있기를 빕니다. 아멘. (딤후4:18)

때를 따라 익게 하시고 충만하게 하시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평강이 성도님의 일신과 가정, 사업 위에 가득하시기를 축복하고 기도합니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 하는 그 한가위가 이번 주 금요일입니다. 명절이 끼어 이 편지가 조금 늦게 도착할지도 모르겠습니다만, 편지를 쓰는 지금, 우리나라 우리 민족에게 허락하신 한가위의 풍성함이 성도님의 가정에 가득하기를 축복합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푹푹 찌는 폭염이었는데, 때와 결실이 있게 하시는 하나님의 성실하심을 봅니다. 사람의 욕심으로 망가져 가는 기후도 하나님께서 다시 회복시켜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명절에 가족이 모인다는 것은 참 큰 행복입니다. 보고 싶었던 얼굴들, 고마운 얼굴들을 다시 마주할 수 있으니까요. 그럼에도 모인다는 것은 서로 다름이 부대끼는 일이어서 갈등도 있고 어려움도 분명히 있습니다. 그 갈등과 어려움을 어떻게 풀어 가느냐가 모이는 이들의 지혜가 됩니다. 일가친지가 함께 모일 때 더욱 복되고 행복하시기를 기도합니다.

김선녀 목사님께서 휴가를 잘 마치고 돌아오셨습니다. 주께서 주시는 충전과 쉼으로 하나님의 나라와 교회 사역을 잘 감당하실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번 주에도 새로운 성도님께서 등록하셨습니다. 분당에서 오셔야 해서 신분당선이 개통되면 나오시겠다고 하셨는데, 그날이 많이 늦어질 것 같아 먼저 등록하셨습니다. 한나여전도회 연령이신데, 교회에 잘 적응하시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추석 명절 풍성하게 보내시고, 다음 주에도 편지로 뵙겠습니다.

2026년 9월21일(월) 
성광교회 담임목사 최종환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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